페도필리아는 어린이를 성폭행하는 범죄인을 말합니다. 어른으로써 성적 대상을 어린이로 선택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성인 남성, 성인 여성의 성기를 보면 흥분하거나 성적인 호기심을 보입니다. 그러나 패도필리아는 성인 남, 여의 성기를 보면 성적 흥분이 사라집니다. 대신에 어린이의 성기를 보면 성적으로 흥분합니다. 그래서 성적 대상을 어린이로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패도필리아는 우리나라말로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어린이 성폭행 범죄인은 단순기 사춘기 젊은이가 섹스에 호기심 때문에 어린이를 성폭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이 이들은 성인들입니다. 어린이 성기와 어른 성기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어른의 성기는 성기가 크고 음모가 나 있고 검은 자색으로 성기의 색깔이 다르고 남자 성기의 경우 외피가 벗겨져 있는 것이 어린이 성기와 다른점입니다. 패도필리아는 어른 성기를 보면 징그럽다, 더럽다, 불결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섹스 욕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대신에 어린이 성기를 보면 귀엽다, 예쁘다, 아름답다고 생각되어 섹스 욕구가 생기고 흥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패도필리아의 남자와 여자의 성별 비율을 보면 비슷합니다. 패도필리아는 일반적인 성폭행 범죄인과는 다릅니다. 패도필리아의 성폭행 대상은 사춘기 이전의 아동에 국한 됩니다. 왜냐하면 사춘기에 들어가면 이미 음모나 나기 시작하고 성기가 크지고 성기의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로 3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성폭행의 대상이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된 부분을 DSM-Ⅳ에서 인용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페도필리아에 초점을 맞춘 변태성욕은 사춘기 직전의 어린이들과 섹스 활동에 관계를 한다 (일반적으로 13세 혹은 그 이하). 페도필리아를 가진 개인은 16세 혹은 그 이상의 나이이고 그 어린이 보다 적어도 5살 이상이 되어야 한다. 페도필리아를 가진 후반기 사춘기에 개인에게는 정확한 나이 구분이 특수화되지 않는다. 치료적 판단이 사용되어야 한다. 그 어린이의 섹스 성숙도와 나이 차이가 둘 다 고려되어야 한다. 페도필리아를 가진 개인들은 일반적으로 특수한 나이 범위의 어린이들한데 매력이 끌림을 보고하고 있다. 어떤 개인들은 남자들을 좋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여자들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남자와 여자 둘 다에게 흥분이 된다.여성들에게 매력에 끌리는 사람들은 8세-10를 선호한다. 동시에 남자에 매력이 끌리는 사람들은 항상 약간 나이 많은 어린이들을 더 좋아한다. 여성 피해자와 관계된 페도필리아는 남성 피해자와 관계된 페도필리아보다 더 많이 보고되어진다. 페도필리아를 가진 어떤 개인들은 단지 특수한 어린이들에게 매력이 끌린다(개인마다 독특하다). 동시에 다른 사람들은 때때로 어른들에게 끌린다(독특하지 않는 타입).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섹스 강압 충동 욕구를 행동에 옮기는 페도필리아를 가진 개인들은 어린이의 옷을 벗거고 자신의 성기를 보게 하거나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거나 혹은 어린이의 성기를 젊잖게 만지거나, 애무를 하는데 제한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어린이의 성기를 빨거나,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하거나, 그 어린이의 음부, 입, 항문에  손가락을 넣거나, 그리고 자신의 성기를 삽입할 수 있다. 그렇게 하는데 다양한 정도의 힘을 사용한다. 이들 활동들은 공통적으로 그들이 그 어린이를 위해서 교육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그 어린이가 그들로부터 섹스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는 합리화와 변명으로 설명을 한다. 혹은 그 어린이가 섹스로 도발을 했다는 합리화와 변명으로 설명을 한다. 이런 테마들은 페도필리아 포르노그라피에 흔하다. 개인들은 그들 자신의 자녀들에게, 이붓 자식들, 혹은 친척들에게 그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수도 있다. 혹은 그들 가족들 밖에 있는 어린이들을 피해자로 만드는 수도 있다. 페도필리아를 가진 어떤 개인들은 그 어린이들을 위협해서 비밀을 지키도록 한다. 다른 사람들은, 빈번히 어린이들을 피해자로 만드는 사람들은 어린이들에게 접근을 얻기 위한 복잡한 기법들을 개발한다. 그 어린이의 어머니의 신임을 얻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매력 있는 어린이를 가진 여성과 결혼을 하는 수도 있다. 페도필리아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거래를 하는, 매매를 하는 수도 있다.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낯선 사람들로부터 어린이이를 유괴하거나 미개발 국가로부터 입양 어린이로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 장애가 섹스 새디즘에 연결되어진 사례를 제외하면 그 사람이 어린이들의 사랑, 흥미, 충성심을 얻기 위해서 그 어린이의 욕구에 주의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 어린이로 하여금 섹스 활동을 비밀로 지키도록 한다. 비록 어떤 페도필리아를 가진 개인들은 그들이 중년기가 될 때까지 어린이들에 의해서 흥분되지 않을 수도 있도 있지만 항상 이 장애는 사춘기에 시작이 된다. 페도필리아의 행동의 빈도는 항상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에 종종 영향을 받아서 유동적이다. 진행 코스는 만성적이다. 특별히 남자 어린이들에게 매력이 끌리는 사람에게는 만성적이다. 남자 어린이를 좋아하는 페도필리아를 가진 개인에게 상습범이 여자 어린이를 좋하는 페도필리아보다 2배 많다."

진단 기준

A. 적어도 6개월 이상, 사춘기 이전 어린이들 (13세 이하)과 섹스 활동에 관계된 행위를 하는 행동들, 섹스 강압 충동 욕구들, 섹스적으로 흥분을 일으키는 상상들이 지속적이고 집중적이다.

B. 이들 상상들, 섹스 강압 충동 욕구들, 행동들이 치료를 받아야 할만큼 의미 깊게 불쾌감의 원인, 혹은 대인관계, 직업에 손상의 원인, 혹은 다른 중요한 기능의 분야들에 손상의 원인이 된다.

C. 그 사람은 적어도 16세 이상 그리고 적어도 기준 A의 어린이들보다 5살 이상 된다.

노트: 12세- 13세와 지속적으로 섹스 관계와 관련된 후기 사춘기의 개인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다음의 경우에 구분해서 특수 코트화 한다

 남자 어린이들에게 섹스적으로 끌리는 사람

 여자 어린이들에게 섹스적으로 끌리는 사람

 양쪽 다에 섹스적으로 끌리는 사람

 근친상간에 섹스적으로 제한되는 사람

 독특한 스타일

 일반적인 스타일

사례 소개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사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례 1. 26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xx구 xx동 김모(36)씨 집 부근 4층 다 세대 주택 옥상에서 김씨의 딸(8세, 초등 2)이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전후의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양은 "개학을 앞두고 담임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를 우체통에 넣은 뒤 돌아서려는 순간 30대 남자가 흉기를 등에 들이대며 입을 막고 옥상으로 끌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오후 2시쯤에도 인근 xx동  주택가에서 박모(11세, 초등 4년)양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26일 퇴원했다. 또 지난 9일에도 xx동 J아파트 부근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김모(11세, 초등 4년)양이 성폭행 당하는 등 지난 한달 동안 xx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가에서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상대로 한 성폭행 사건이 네차례나 발생 했다(중알일보).

사례 2. 교실에서 자기 반 여학생을 성추행한 초등학교 담임 교사가 실형 선고와 함께 범정 구속이 됐다. 이런 사건으로 범접 구속이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법 형사 3단독 P판사는 22일 방과 후 자신이 담임ㅇ르 맡은 반의 여학생을 교실에 남게한 뒤 강제로 입을 맞추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미성년자 성추행)로 불구속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J(60세, 서울)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한계레 신문).

사례 3.  성폭행 발생률이 세계 3위라는 우리나라에서 13세 이하의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이 약 30%나 된다면 믿어지세요" 한국 성폭력 상담소 L 총무는 어린이가 끔찍한 성폭력을 당해도 상담 기관을 몰라 상담하지 못하는 경우가 몇곱이나 될 것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경비원으로부터 거의 1년 동안이나 이루 말못할 성폭행을 당했던 여서살 짜리 어린이는 가해자와 같은 모양의 신발을 신은 사람만 봐도 자지러지게 놀라고 성폭행을 당했던 화장실에는 한사코 안가려들며 베란다에서 용변을 보는 등 상처와 휴유증이 얼마나 깊고 오래 가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기막힌 일이지요"(중앙일보)

사례 4. "동네 아저씨가 초코파이를 사주면서 잠시만 눈감고 누워있으라고 그랬어요. 너무나 무서웠지만 죽여 버린다는 협박에 못이겨 그냥 참아 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생인 S모(12세)양은 한 동네 이웃들의 성적 노리개감으로 살아온 지옥 같은 지난 2년간의 고통에 아직도 신음하고 있다. S양이 처음 성폭행 당한 것은 94년 여름. 놀이터에서 놀다 평소 안면이 있던 이웃 주민 L모(21세)씨가 "과자를 사주겠다"며 접근, 으슥한 곳으로 끌로 갔다. 이후 L씨는 "학교 알리면 퇴학당한다. 말 안들어면 혼내 주겠다"며 S양을 협박, 한달에 한번 꼴로 놀이터로 찾아와 성폭행을 자행했다. S양은 성폭행 과정에서 장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 한달간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S양의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딸이 성폭행 당한 사실을 알게된 의붓 아버지 K모(37세)씨가 부인이 집을 비운 사이 "아픈 곳을 치료해 주겠다"며 또 다시 겁탈한 것, S양은 결국 극도의 공포심으로 발작증세를 일으켜 현재 정신과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중앙일보)

 원인: 대부분의 패도필리아들은 어린시절에 어른의 성기를 만지거나 보거나 빨거나 삽입해서 성폭행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어린이들은 0세 - 3세까지는 주로 옷을 벗고 자랍니다. 또 3세 -  5세까지는 리비도의 표면화 시기이기 때문에 서로 성기를 보거나 만지거나 성기 놀이를 합니다. 이러한 놀이는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패도필리아들은 어른의 성기를 보거나 만지거나 성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어른의 성기는 보지 못하다가 성인의 발기된 음모가 난 큰 성기를 보고 놀래서 성적 욕구가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성욕구의 발달이 중지 된 것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 어른의 성기를 보면 징그럽고, 무섭고, 불결해 보이고 어린이 성기를 보면 깨끗하고 귀엽고 예쁘게 보이게 되어 성적 흥분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성폭행의 피해자가 결국은 성폭행의 가해자가 된 셈입니다.

 최근에 만든 정신분석학의 홈페이지에 있는 변태성욕의 원인과 특징과 치료라는 페이지에서 페도필리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이 첨가되어있느니 관심이 있는 분은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