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 환자들은 남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남녀가 섹스 관계를 하는 것을 보거나 섹스 관계를 하는 소리를 들음으로써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부부가 섹스 관계를 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 남의 집 담장을 넘어 가거나 부부의 침실을 엿보다가 주거 침입죄로 붙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남의 집에 들어가는 긴장감이 클수록 남에게 붙잡힐지도 모른다는 긴박감이 클수록 오르가즘의 강도가 크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남의 집에 침입하거나 모험을 시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최근에 몰래 카메라를 여성들의 화장실이나 대중 여탕에 설치해서 여성들이 옷을 벗을 때 성기를 촬영하거나 여관이나 호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남녀가 성관계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들은 모두 관음증 환자들이 하는 행동들입니다. 이들은 남녀의 섹스 행위를 몰래 훔쳐 봄으로써 자위행위를 하게 되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사춘기의 청년들이 호기심에서 하는 행동이 아니고 성인들로써 결혼을 한 기혼 남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부부간의 섹스에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평생동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된 부분을 DSM-Ⅳ에서 인용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음증에 초점을 맞춘 변태성욕은 항상 벌거벗은, 옷을 벗고 있는 과정, 섹스 활동을 하고 있는 의심을 하지 않는 낯선 사람을 관찰하는 행동과 관계되어 있다. 쳐다보는 행동은 섹스 흥분을 얻는 목적이 된다. 일반적으로 관찰을 당하고 있는 사람과 섹스 활동을 찾지는 않는다. 항상 자위행위에서 생산된 오르가즘이 관음증적 행동을 하는 동안에 일어난다. 혹은 이후에 그 사람의 기억을 떠 올리면서 자위행위로 오르가즘을 얻는다. 이들 개인들은 그 관찰하는 사람과 섹스 경험을 가지는 상상을 가진다. 관음증 행동은 항상 15세 이전에 시작된다. 진행 코스는 만성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

 

진단 기준

 A. 적어도 6개월 이상, 섹스 활동에 관계하여 옷을 벗는 과정에 있거나, 나체로 있는 의심을 하지 않는 사람을 관찰하는 행위에 관계된 행동들, 혹은 섹스 강압 충동 욕구들, 혹은 섹스 흥분을 일으키는 상상들이 지속적이고 집중적이다.

 B. 이들 상상들, 섹스 강압 충동 욕구들, 행동들이 치료를 받아야 할만큼 의미 깊게 불쾌함의 원인 혹은 대인관계, 직업에 손상의 원인 혹은 다른 중요한 기능의 분야들에 손상의 원인이 된다.

 

사례 소개

 KBS 2TV에서 매주 금요일에 방영하고 있는 부부 크리닉에 소개된 내용을 사례로 들겠습니다.

사례: 명망있는 대기업의 계장인 K씨는 명문 대학을 나오고 성실하고 가족들에게 충실한 가장이었습니다. 그러나 K씨는 자신도 모르게 점심 시간에 혼자 있는 시간을 마련해서 직원들이 나가고 없는 사이에 여 직원들의 소지품을 뒤지고 여성들의 팬티나 생리대나 머리핀이나 손수건, 브라자 등을 슬쩍해서 가지고 다니는 패티시즘 환자였습니다. 회사의 여성 사원들 사이에 소지품이 자꾸 없어진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K 계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남자에다 친절하고 나무랄데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K 계장은 저녁 늦게 이웃 집의 답장을 넘어가서 부부의 침실을 엿보는 횟수가 늘어갔습니다. 어느날 이웃 집에 부부의 섹스 장면을 목격하러 담장을 넘었다가 발각 되었고 파출소에 넘겨졌습니다. 회사에서 여 직원들의 불평이 늘어나자 비디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게 되었고 그 카메라에 여직원들의 책상을 뒤지고 있는 K계장의 모습이 찍힌 것이었습니다. K계장이 파출소에서 석방되어 회사로 돌아오자 설상가상으로 이사님의 방에 여직원들과 함께 소환이 되었고 주범이 누구인지 아느냐를 이사님의 질문에 모두들 모른다고 대답을 하자 몰래 카메라의 데이프가 재방영 되고 그 화면에 여직원들의 설합과 소지품을 뒤지고 있는 K씨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 K씨는 회사에 사표를 쓰고 말았고 부인은 그 사실을 알고 나서야 결혼 후에 늘 K씨의 평소 이상한 행동을 알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K씨는 평소에 부인의 섹스 관계 요구에 놀라서 피해 왔고 부인이 속 옷을 빨아서 건조대에 늘어둔 팬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남편을 보고 팬티를 왜 자세히 들려다 보고 흥분해 하느냐는 부인의 질문에 당황해서 서로 팬티를 당기다가 찢어진 이벤트를 회상할 수 있었고 남편이 평소에 회사에 당직이라면서 밤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았던 이유들을 알 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이혼을 요구 하기에 이르렀고 남편은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고 몇 달을 다녔으나 효과가 없자 치료를 그만 두었으나 자신의 강박적인 관음증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고 결국은 이혼으로 법정에 끌려 나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원인: 오디프스 기간에 부모님의 섹스가 어린이에게 노출되어 부모님의 성관계하는 장면을 훔쳐 보게 되었고 이후에 자주 부모님의 성관계하는 장면이나 부모님의 섹스 시에 신음 소리, 은밀한 소리에 노출되어 성적 흥분을 일으키고 이것이 습관화 된 것입니다. 부모님은 어린이들이 섹스를 모르다고 생각해서 부주의하게 섹스 관계를 자녀에게 노출 시킨 것입니다. 섹스 흥분 시에는 생리적으로 긴장하게 됩니다. 이 긴장이 오르가즘 시에 급 스피드로 방출을 경험하게 되면 즐거움이 됩니다. 누척된 긴장이 방출되면 그 순간에 즐거움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관음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게 발각될찌도 모른다는 긴장감이 팽팽한 성적 흥분으로 누적되고 이것을 본 순간에 적극인 방출을 경험하게 되어 오르가즘으로 극도의 쾌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붙잡힐 염려가 있을수록 성적 흥분은 증가되고 그 긴장된 흥분이 방출되는 순간에 강한 쾌감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결혼한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그냥 부부관계에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관음증을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보이고 싶은 욕구와 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보이고 싶은 욕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이고 보고 싶은 욕구는 참가하고 싶은 욕구 소속감의 욕구가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오디프스 기간에 어머니로부터 처벌을 받아서 페니스를 가진 남자로 인정을 받지 못한 경우가 노출증이고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 놓고 이것을 금기시한 부모의 처벌 때문에 관음증이 된 것입니다. 둘 다 무의식적으로 부모에게서 어린시절에 받은 처벌을 어른이 되어서 부모를 처벌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시절에 해결하지 못한 상처가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상처 받은 내 문제가 다시 어른이 되어 재등장한 것입니다.

 최근에 만든 정신분석학의 홈페이지에 있는 변태성욕의 원인과 특징과 치료라는 페이지에서 관음증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이 첨가되어있느니 관심이 있는 분은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