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나 가족 치료에 흥미를 가지고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분에게
정신건강 분야에 관계된 일을 하고 계시거나 혹은 심리치료나 가족 치료에 흥미가 있어서 공부를 심도 있게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전문 서적을 소개하고 치료자가 가지고 있는 전문 지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치료자가 가지고 있는 심리치료나 정신분석 그리고 가족 치료에 관계된 서적은 영문 원서들로써 모두 약 1000권 정도가 됩니다. 치료자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켈리포니아 주립대학을 비롯하여 켈리포니아 가족치료 전문의 대학 등 5개 종합대학의 도서관에서 핵심 서적들을 골라 내어 구입한 영문 서적들로써 치료자에게 이 책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지적 재산들입니다. 출판 연도가 모두 1970년대 이후의 전문 서적들로써 치료자가 공부한 이 전문 서적들 중에서 가장 심리분석 치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서적들의 핵심 내용들을 우리나라 말로 요약한 것들입니다. 서적 자체를 판다는 것이 아니고 300페이지 - 500페이지 분량의 책의 내용을 읽고 이해한 다음에 핵심 내용들을 우리나라 말로 요약 정리한 것들로써 한 권 당 A 4 용지 한쪽 면 분량으로 약 20페이지 - 80페이지의 요약 분량들입니다. 서적 번호 221번 이후부터는 책 전체를 번역한 것에 가깝습니다.
치료자가 권유하고 싶은 가장 좋은 방법은 영문 원서를 마음대로 읽을 수 있는 분은 미국의 세계적인 인터넷 서적 판매 회사인 http://www.amazon.com 에 직접 들어가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책 값이 워낙 비싸고 배편으로 운송되어 오는 기간이 최하 2주일에서 3개월이 걸립니다. 만약 빠른 항공편으로 운송을 요구하게 되면 책 값보다 운송료가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전문 서적은 보통 6만원 - 8만원 정도 입니다.
아래에 그 책들의 핵심 내용과 출판 연도, 저자 등을 소개합니다. 이 정보는 요약 내용의 분량에 따라서 대가를 받는 유료 서비스 입니다. 보시고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메일로 책의 일련 번호와 책 이름을 적고 총금액을 알려 주시면 은행 통장 번호를 메일로 보내드리게 됩니다. 대금이 온 라인으로 입금된 것이 확인되면 해당되는 핵심 요약 분량 분을 첨부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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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번. 책의 이름: 다른 시간, 다른 현실:정신분석 치료 이론에 대하여 (Other time, Other reality: toward a theory of psychoanalytic treatment)
저자: Arnold Modell -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보스톤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0년, 출판사: Massachusetts: Harvard University Press, 총 페지이수: 192페이지
책의 가격: $22.50 + $ 11.95 = $ 24.4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74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정신분석은 전이 신경증 발달과 전이 신경증의 해결로써 치료 효과를 얻는다. 오늘날 소위 나르시즘 장애에서는 전이 경험이 고전적인 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나르시즘 장애에서는 전이 신경증이 거의 없거나 단지 소량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관찰은 우리로 하여금 전이라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를 재고해 보게 한다. 전이 신경증이라는 개념이 고물이 되었다고 믿게 한다. 전이 신경증이 무엇을 의미하던지 간에 정신분석이 전이 신경증이라는 수단에 의해서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전이 해결이 치료적인 변화를 가능한가?를 알고 싶어한다. 이 문제에 대한 저자의 호기심은 정신분석 치료 환자의 그룹에서 관찰해 보았을 때 어떤 치료 소득은 그들이 상대적으로 치료자인 필자와 차단 되었거나 그들은 자신의 내면 세계와 차단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의미 깊은 치료 소득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정신분석학자인 스트라치(Strachey)는 정신분석의 치료 행동을 설명하면서 환자가 완전히 감정적으로 철수해버리면 감정적인 관점에서 해석을 할 기회가 없어진다고 했다. 고로 치료에서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도 수많은 환자들에게 이러한 치료 과정이 동원되어지고 있다. 저자는 치료 효과를 환자들이 치료 세트에서 경험하는 사실로써 설명하고자 한다. 분석 관계를 포함하는 치료 세트를 양육 환경 즉 holding environment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찰은 저자로 하여금 분석하는 그 자체가 모든 것을 받쳐주는 초석이 된다고 보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종합적인 이론을 우리에게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전이 개념, 저항 개념, 해석 개념을 우리에게 남겼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유사한 치료적 요소들을 종합 이론으로 형태를 바꾸기 위한 가능성의 아이디어를 알고 있었다. 스트라치는 이것을 “지연된 행동”으로 번역하였으나 감정 정화와 혼란 때문에 독일어인 nachtraglichlceit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 용어를 사용해서 프로이트는 기억이 계속되는 경험의 결과로써 재 기술되어진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 개념은 순환 심리학 연속되는 심리 시대를 열었다. 독일어인 nachtraglich라는 말은 연속성이라는 말이다. 전이를 연속성이라는 개념은 프로이트가 친구 프레이스(Fliess)에게 1896년 12월 6일에 쓴 편지 속에 처음으로 나타났다. 그 때부터 프로이트가 즐겨 쓴 지적인 용어의 일부가 되었다. 연속성이라는 개념은 늑대 인간( wolf man)의 사례 해석에서 핵심 개념이 되었다. 사례의 역사에서 프로이트는 심리 사회적 환경을 재 조정을 연속적으로 기술했다. 늑대 인간이 부모의 섹스 장면을 1.5세 때 본 것을 기술한 것과 4세 때의 기억 회상을 기술한 것과 24살 때 기억 회상을 기술한 것이 일치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논문에서는 연속성이라는 용어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저자는 이것이 프로이트의 죽음 본능에 애착 때문으로 본다. 이유는 죽음 본능은 시간이 사이클 타임이 아니고 직선적 타임이기 때문이다. “연속성”이라는 개념은 미국의 정신분석 학자들에게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스트라치(Strachey)의 잘못된 번역 때문으로 본다. 그러나 그 중요성을 충분히 인정한 라깡의 영향으로 유럽의 정신분석 학자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기억은 후기 경험에 따라서 재 기술된다는 프로이트의 깊은 통찰력은 예기치 못하게 25년이 지난 후에 확인을 받게 되었다. 면역 기능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은 제날드 에델만이 관심을 신경 과학 쪽으로 돌리게 되었다. 최근에 이 분야에 발달에 기반을 둔 기억의 진화이론을 내놓게 되었다. 에델만의 이론에서 기억은 과거 경험과 동일하게 중추 신경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고 대신에 기억은 경험의 재분류로 인지된다. 제 1 장과 제 4 장에서 다시 프로이트의 연속성과 에델만의 기억의 진화 이론을 비교해서 기술 하기로 한다. 저자는 에델만의 이론이 정신분석학에 관계되어짐을 발견하였다. 왜냐하면 이 신경 세포의 진화 이론은 과거의 경험을 이벤트와 동일하게 뇌에 기록되어지지 않는다. 뇌에 저축되어지는 것은 경험의 분류로 작동 한다. 이 이론이 반복이라는 생물학적 기능의 새로운 해석을 위한 수단이 된다. 지금은 프로이트 이론 중에서 고물이 된 죽음 본능에서 반복 강박이 수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제 4 장에서 에델만의 기억 이론을 다룰 때 이 기억 이론이 전이와 반 전이 안에서 감정의 반복 문제와 관계 있음을 기술하겠다. 감정 분류라는 용어로써 설명하겠다. “연속성”이라는 용어의 의미는 넓게 해석해서 이 책에서는 ego가 시간을 처리하고 시간을 재조직하는데 관계된 구조물로 사용하였다. 정신분석 치료 기법은 시간의 경험을 심리사회적 환경 안에서 재 분류하는 것이 아닌가? 제 3 장에서 직접적 시간 분류와 순환적 시간 분류 즉 사이클 시간의 차이점을 다룬다. 프로이트는 전이가 사랑 관계의 한가지 형태임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전이 사랑과 일상 생활에 관계 사랑을 구분이 된다. 이것은 착각과 현실 사이에 구분과 직결된다. 치료 세트에서 일어나는 환자와 사랑 관계는 어린 시절에 엄마와 아기의 상호작용을 재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분석적 치료 관계와 일상생황의 관계의 차이점을 명료화 시켜야 한다. 두 개의 현실은 차이가 있다. 전이 안에서 퇴행은 즉 어린 아이처럼 의존을 보이는 퇴행은 수십 년 전부터 명망 있는 정신분석 학자인 크린에이크(Greenacre), 스피츠(Spitz), 벨린트(Balint)와 위니코트(Winnicott) 등이 제시한 치료 행동에 핵심 이론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실의 수준이 다른 현실의 수준에 영향을 미치고 형태를 변화 시킨다. 이런 논리는 정신분석 치료 세트인 분석 치료의 뼈대가 기능을 잘 하면 다른 현실 수준을 컨테이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현실의 수준이 치료 뼈대 안에서 충격 흡수적 컨테이너가 되어 치료 동맹이 나타나게 된다. 현실 수준이 혼란할 때는 전이 해석이 치료의 뼈대를 다시 회복할 수 있게 해준다. 전이분석 세트 자체가 전이 형성을 가져다 준다. 의존 전이 쪽은 충격 흡수 즉 컨테이너 전이가 나타난다. 프로이트가 요약한 정신분석 치료의 핵심 세부 요소는 전이, 해석과 저항이다. 전이라는 수단으로 얻는 만족은 딜레마로 이어진다. 항복 수준에서 만족이 다른 쪽 수준에서는 좌절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자아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 한정되어진다. 정신분석에서 갈등 모델이냐 결함 모델이냐 지금 여기를 강조하느냐 과거의 반복을 강조하느냐는 제 10 장에서 다룬다.
#222 번. 책의 이름: 변태성욕: 미움이 에로틱하게 변한 것 (Perversion: the erotic from of hatred)
저자: Robert Stoller- UCLA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켈리포니가 로스엔젤리스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75년, 출판사: N.Y.: Karnac, 총 페이지수: 258페이지
책의 가격: $ 62.79 + $ 11.95 = $74.74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55 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책의 목적은 변태성욕을 기술하고 토론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변태성욕의 기원과 변태성욕의 내면의 움직임에 대한 종합적 이론을 제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변태성욕의 의미를 찾는데 있다. 치료적으로 이 용어를 한정해서 변태성욕이 나타날 때 공통적 요인을 인정하려는데 있다. 한 변태성욕이 다른 변태성욕과 다른 특수한 행동을 기술하려는 것이 아니다. 변태성욕은 적대 감정과 섹스 욕구 사이에 뒤섞임의 결과이다. 변태성욕의 용어의 의미에서 가장 분명한 것은 적대 감정이다. 변태성욕의 웨베스트 사전에 정의는 부정한 사악한 부적당한 옹고집, 잘못 방향이 정해진, 고물이 된 등으로 의도적으로 잘못된 대로 이용한다, 오용한다 등으로 정의되고 있다. 두 번째는 변태성욕의 자신 사람은 더러움, 죄의식, 비밀스러움, 이상한 감각을 끝없이 느끼고 사회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선량한 사람들을 위협한다. 최근에 발견한 것은 변태성욕은 자신의 성 주체성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점이다. 변태성욕은 항상 남성상과 여성상의 장애로 본다는 점이다. 이러한 섹스 일탈은 주로 어떤 스트레스를 치료하기 위한 평생 동안의 시도로써 등장한 것으로 본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변태성욕은 불안의 산물이다. 개인의 리비도 발달의 과거 역사 특히 그 개인의 가족의 역사에 어떤 상처 흔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관찰자는 왜 언제 이 개인이 에로틱함을 포기하고 변태성욕 시나리오는 대인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 가설은 상상을 행동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다. 에로틱한 즐거움을 보존하기 위해서 수년간에 걸친 방어 구조의 산물임을 알게 될 것이다. 즐거움을 보존하려는 욕구는 두 개의 핵심 요소로부터 나온다. 1) 반복 행동으로 극단적 신체적 즐거움을 얻는다. 2) 성 주체성을 유지하려는 욕구에서 나온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성 주체성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의 심리적 기원을 찾는데 있다. 3) 어린이와 어른들을 분석해서 그 행동의 뿌리를 찾는다. 세대간의 대물림을 통해서 치료자는 주로 내면적 심리적 요인 즉 ego, 초자아, id, 의식, 전의식, 무의식, 고착과 퇴행, 방어기재, 상상 등의 자료를 사용해서 그 원인을 찾는다. 치료자가 고고학자처럼 과거를 탐색한다는 프로이트의 유추는 정신분석이 우리가 알고 싶은 과거에 대한 모든 것을 다 만족시켜 알게 해준다는 것과 거리가 멀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로 1) 엄마와 자녀 관계를 아빠와 자녀 관계를 관찰한다. 2) 특히 엄마를 분석한다. 사람의 행동이 연구의 주요 대상이다.
변태성욕은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심리적 흐름의 산물이다. 두려움의 유도를 사용해서 오디팔 상황에 흠뻑 빠지기를 갈구하는 어린이로 하여금 강제로 그것을 피하도록 강압한 결과 변태성욕이 생긴 것이다. 오디프스 상황이란 반대성의 부모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와 동성의 부모를 동일시하려는 욕구를 말한다. 이것이 좌절과 고통을 불러 일으켰고 이 좌절과 고통이 형태가 바뀌어 변태성욕으로 나타난 것이다. 고로 이 좌절과 고통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면 결과를 알 수 있다. 변태성욕의 기원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섹스 행동은 변태성욕이 아니더라도 삶의 경험의 산물이다. 만약에 우리가 현미경을 가지고 이런 행동을 미세하게 관찰한다면 정상인도 변태성욕적인 요소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단지 변장된 합법화를 사용하고 있은 뿐이다.
제 1 장 변태성욕의 정의
# 223번. 책의 이름: 투사 동일시와 심리치료 기법 (Projective identification and psychotherapeutic technique)
저자: Thomas H. Ogden - 켈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샌프란시스코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3년, 출판사: N.Y.: Jason Aronson, 총 페이지수:
책의 가격: $ 42.23 + $ 11.95 = $ 54,18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96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투사 동일시는 투사를 하는 사람의 무의식적 상상에 관계된 느낌의 상황이 투사를 받는 사람에 의해서 소유되어지고 참여하게 되는 방법을 설명하는 개념이다. 여기에서 방법이라는 말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을 경험하고 포용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되돌려주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 투사를 하는 사람은 내면 대상을 포함해서 일차적으로 원하지 않는 위험한 자신의 일부를 제거하려는 무의식적 상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강력하게 컨트롤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 일부분을 보유하게 하려는 무의식적 상상을 가지고 있다. 자아의 투사 되어진 일부는 부분적으로 상실한 것으로 사라진 것으로 느껴진다. 다른 사람 속에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투사 상상과 연결해서 대인관계의 상호작용이 있고 이것을 수단으로 해서 받는 사람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도록 압력을 넣어서 자아와 추상한 느낌과 일치하게 매너를 유지하도록 행동한다. 대상 이미지는 투사된 상상 속에 존재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받는 사람은 투사자의 특수한 추방한 면을 동일시해서 참가하도록 압력이 주어진다. 받는 사람은 유도되어진 느낌과 같이 살 수 있다. 자신의 더 큰 성격의 심리사회적 환경 안에서 그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이해를 통해서 마스터 함으로써 혹은 현실에 근거를 둔 자아 이미지와 통합을 함으로써 그들을 관리하고 유도된 느낌을 가지고 산다. 이런 경우에 투사자는 입사에 의해서 다시 내면화 할 수 있다. 그리고 받는 사람의 유도된 느낌을 다루는 면을 동일시하여 입사로써 다시 내면화를 마음 속에서 만들어낸다. 한편 받는 사람은 유도된 느낌을 가지고 살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느낌을 부인이나 투사나 전지전능한 이상화라는 수단에 의해서 이런 느낌을 다룰 수도 있다. 투사 동일시는 긴장 완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즉 폭력, 섹스 활동, 거리감이 있는 행동과 같은 긴장 완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런 경우에 투사자는 그의 느낌과 상상이 위험하고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믿음에 확신을 하게 된다. 받는 사람이 병적으로 관련된 느낌을 다루는 것을 동일시함으로써 투사자의 오리지날 병리는 굳어지거나 확대되어진다. 치료에서는 전이 때 환자가 치료자의 견해를 왜곡해버린다. 동시에 치료자에 그가 그의 삶에서 어린 시절에 대상에게 가지고 있던 똑 같은 감정을 지시를 하는 것이다. 투사 동일시 속에서 환자는 과거의 대상관계에서 결정된 방식으로 치료자를 왜곡해서 볼 뿐만 아니라 치료자에게 압력을 행사해서 치료자가 환자의 무의식적 상상과 일치하게 경험하도록 만든다. 투사 동일시는 치료적 이론을 제공해서 치료자 자신의 경험들 즉 느낌, 생각, 지각과 전이 사이에 의미 깊은 관계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 있는 정보는 제공해준다. 투사 동일시의 관점으로부터 치료에 진전이 없는 자료들을 분석해서 전이 연구에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투사 동일시를 사용해서 환자의 내면 대상 세계의 구성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되는가를 연구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준다. 이 개념이 무의식적 상상에 대한 설명과 대인관계의 압력과 분리된 성격 조직의 반응을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투사 동일시는 부분적으로 대인관계 상호작용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준다. 투사 동일시에 부응해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제공하는 압력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준다. 부분적으로 개인의 마음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준다. 투사적 상상, 입사적 상상, 심리적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준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두 개의 내면의 흐름이 상호 뒤섞임에 대한 설명이 된다. 대인관계와 내면 마음의 흐름이 그것이다. 대인관계 세트에 있는 모든 환자들은 계속해서 무의식적 과정에 참가하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내면의 대상관계로부터 나오는 장면들과 재연하게 만든다. 치료자에게 부과되는 이 역할은 다른 사람과 특수한 관계에서 자아 역할이 될 수 있고 대상의 역할이 될 수도 있다. 이 역할이 파생되어 나오는 내면 대상관계는 환자의 심리적 구성물이다. 현재의 대상관계와 과거의 대상관계 이해와 현실적 지각에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유아기와 어린이 시절에 원시적이고 미성숙한 자아 지각과 대상 지각에 바탕을 둔 것이다. 좌지우지하는 상상에 의해서 결정된 왜곡에 바탕을 두고 있다. 환자의 현재의 경험 조직의 유형과 본질에 의해서 결정되어진 왜곡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서 쪼갬과 조각남에 의해서 생각과 경험이 조직화되는 유형의 본질의 왜곡에 바탕을 두고 있다. 만약 우리가 한 순간 환자가 감독인 동시에 일급 배우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내면 대상관계의 대인관계의 재연을 한다면 더구나 치료자는 똑 같은 드라마에 배우라면 투사 동일시는 특수한 역할을 위한 무대 지시가 치료자에게 주어지고 그 과정이 실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유추로 본다면 치료자가 자발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가 환자의 내면 세계의 어떤 면을 재연이라는 환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대인관계의 이러한 압력에 의해서 모델이 되어야 하는 치료자는 자신 한데서 이런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치료자는 환자의 내면 세계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생각과 느낌의 유도 세트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직도 그들은 정보가 재연의 형태 속에 있기 때문에 구두로 공식화 하기가 어렵다. 그 속에서 치료자가 참가하고 있고 치료자가 반사 시킬 수 있는 말과 이미지 형태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투사 동일시의 개념은 치료자가 환자 한데서 지각하고 있는 내면 경험의 이해를 통합하는 방법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통합된 경험은 특별히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를 하는데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환자로부터 나오는 혼란한 심리적인 파편처럼 느끼는 것에 직면해서 치료자의 심리적인 평행에 안전함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이야기는 때때로 커뮤니케이션이 조증이나 일반 이야기에 생소함을 목적적으로 제공해준다. 때때로 생각 그 자체에 반대적인 경우도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는 치료자의 생각하려고 하는 능력을 공격하고 있다. 생각하려고 하는 능력에 손상과 관련된 문제는 정신분열증 환자와 오랜 시간 동안을 앉아 있는 치료자에게 추상적인 철학적인 것과 거리가 멀다. 치료자는 기본적인 치료 문제 조차도 자신이 생각하고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치료 과정에서 붕괴됨을 발견한다. 빈번히 치료자는 이 환자의 치료를 하기 위해서 신선한 생각과 느낌을 가져올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이런 치료적 방해물이 변함없이 계속되면 그 고통이 치료자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쌓이면 치료자는 치료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로부터 도망을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거나 치료를 종결하고 싶은 생각을 느낀다. 이유는 환자가 심리 치료에서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이 충분히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치료자가 환자에게 직접 보복을 하게 된다. 아니면 감정적으로 철수해버린다. 약물을 증가 시킨다든지 치료 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늦게 온다든지 상담 내용의 비밀을 누설해버린다든지 하게 된다. 치료자의 입장에서 이런 행동은 비난을 받기 쉽지만 그러나 한 형태나 다른 형태에서 방어적인 반 치료적인 활동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집중적 심리치료에 불가피하다. 반 전이적인 acting out의 이런 형태가 치료자에 의해서 주도 면밀하게 되고 예방되어 치료의 바람직한 면이 형성된다면 치료에서 피해는 수리될 수 있다. 치료자의 이러한 반 전이적 acting out는 묵인해서는 안 된다. 혼란한 환자들과의 집중적 심리치료에서 치료자는 자신의 유감스러운 어떤 것을 말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실수는 동료들과의 이야기 때 거의 하지 않는다. 연구 논문에서도 거의 발표되지 않는다. 그러나 투사 동일시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실수는 특수한 생각의 구성을 상징한다. 치료의 순간에 환자와 치료자 사이에 상호작용관계의 수단에 의해서 이런 방법이 만들어져 나온 것이다. 치료자의 과업은 이런 실수를 제거하는 것이다. 특수한 심리적 본질을 공식화하고 대인관계의 의미를 공식화해서 치료자로 하여금 특수한 유형으로 느끼고 행동하게 이끈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된 많은 치료 자료들은 혼란, 분노, 좌절, 두려움, 질투, 자아 보호 등을 반사 시키는 치료자의 생각과 느낌의 이면을 분석한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것도 없이 치료적 실수를 말한다. 이 생각과 느낌과 행동이 투사 동일시의 관점에서 분석되어졌다. 그래서 치료자로 하여금 자신의 대인관계 분야에 공헌을 알게 하고 치료자 자신의 느낌과 행동이 특수한 전이를 반영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투사 동일시는 투사의 개념, 입사의 개념, 동일시의 개념과 외면화의 개념과는 다르다. 이런 인지적 과정의 발달을 위한 어린 시절의 유아적 세트가 투사 동일시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제 2 장에서 다루어진다. 경험이 없는 상황은 의미 없음의 상상과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현상이다. 왜냐하면 경험이 없는 상태에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에게는 의미 없음으로 탈출하고자 하는 소망이 지각의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이 무의식적으로 반쯤 마비에 의해서 현실화 되기 때문이다. 환자의 느낌이 마치 삶이 텅 빈 것처럼 그리고 아무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분열증 환자는 심리적 차단 상태 즉 경험이 없는 nonexperience 상태가 사실은 자기 스스로 어떤 종류의 의미의 생산해낼 능력이 없다. 공허감과 의미 없음 조차도 생산해낼 능력이 없다. 정신분열증적 갈등의 해결에 4번째 단계는 경험이 없는 상황, 투사 동일시의 단계, 정신증 경험의 단계 그리고 상징적 생각의 단계가 제 7 장에서 다루어진다. 투사 동일시는 3개의 심리적 참고를 동반하는 치료적 개념이다. 이 모든 것은 관찰될 수 있는 심리적 경험이고 대인 관계적 경험의 영역 안에 있다. 1) 투사자의 무의식적 상상 2) 대인관계의 압력 형태 3) 반전이 경험이 그것이다.
제 2 장 투사 동일시의 개념
# 224번. 책의 이름: 새로운 심리 사회적 환경 안에서 정신분석 (psychoanalysis in a new context)
저자: Arnold H. Modell -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보스톤 정신분석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88년, 출판사: Connecticut: International University Press, 총 페이지수: 294페이지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57페이지
판매 가격: 8만원
소개:
이 책은 두 사람 심리학의 입장에서 쓴 것이다. 정신분석의 이론과 치료 기법은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다. 한 사람 안에서 단순히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 심리학은 위니코트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위니코트는 사물로써 유아는 없다고 했다. 셀리번(Sullivan)이 두 사람 심리학을 정신 의학에 소개했다. 부인 방어(denial)는 내면 방어 기재로 생각할 수 있다. 부인은 다른 사람의 보호적 존재를 요구한다. 자아 안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는 전지전능함과 전지전능한 대상에 대한 믿음을 요구한다. 방어 과정을 전통적인 내면 심리적 맥락으로 해석하는데 따른 많은 저항이 등장하게 된 것은 소위 나르시즘 성격 장애를 치료하는 정신분석 경험이 증가하면서 나타나게 되었다. 수년간 인간관계를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거짓과 드라마틱한 과장된 감정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고 조작을 하는 사람들을 치료 하면서,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런 상황은 방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면 마음 속의 방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방어는 연약한 자아를 보호하려는 방어임을 알게 되었다. 자아 충족의 착각을 가진 연약한 자아의 보호를 위한 방어이다. 감정은 대상을 찾기 때문에 진실된 감정의 커뮤니케이션은 욕구의 노출이다. 감정이 매체이고 매체를 통해서 대상에 대한 방어가 일어난다. 이런 기술은 위니코트의 거짓 자아에 근거를 둔다. 위니코트와 달리 감정의 중재 역할을 강조한다. 이런 두 사람의 심리사회적 환경이 전통적인 내면 마음의 맥락(intrapsychic context)을 대신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러나 전통적인 정신분석은 내면 심리적 맥락만 포함 시켜서 이론을 제한해버리고 있다고 본다. 프로이트는 꿈 속에서 감정을 내면 마음의 도구 안으로 방출한다고 했을 때 감정은 내면 마음의 맥락 안에서 고려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감정은 오염이 된다. 감정은 커뮤니케이션이 된다. 이 감정을 매개체로 해서 다른 사람에 의해서 자아의 확정과 부정이 일어난다. 두 가지 형태의 죄의식이 있다. 첫 번째가 개인적인 맥락 안에서 생각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자아와 핵가족과 관계에서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사람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어떤 것을 얻었을 때 죄의식이 나온다. 두 번째는 핵 가족과 분리되었을 때 죄의식이 나타난다. 이 두 가지 형태의 죄의식은 1차 상상으로 그 흔적을 추적할 수 있다. 혼자서 어떤 것을 가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박탈당한 것을 의미한다. 핵 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 개인화된다는 죄의식은 뒤에 남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점에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현재의 운명이 중요하다. 죄의식의 위치는 항상 ego와 초자아의 갈등과 연결되어 잇는 다른 맥락에서도 나타난다. 이런 형태의 심리사회적 환경 안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로 볼 수 있다. 치료 도구로써 치료자의 반 전이의 사용의 증가와 전이를 지금 여기를 강조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정신분석 기법에서 경험적인 면과 상호작용관계 지금 여기를 다루는 요구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것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제 6 장과 제 7 장에서는 위니코트의 논문 속에 감추어져 있는 치료 행동 이론과 치료 기법 이론이 명료화 된다. 위니코트는 정신분석 세트가 어린 시절의 엄마의 양육 기법을 재 생산한다고 했다. 정신분석 세트는 holding environment 기능을 해야한다고 강조 한다. Holding environment는 갈등 특별이 분리와 개인화가 상징적으로 분석 치료 과정과 분석 치료 세트로 향해서 이동되어야 한다는 원리를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상징이라는 용어는 어린 시절에 최초의 엄마의 양육 기법을 재 창조해야 한다고 위니코트는 말하고 있다. 전이에서 퇴행이 마음의 초기 단계로 가는 것을 말한다. 어린 시절에 발달 기간을 상징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퇴행에 대한 생각을 다시 고려해보게 한다. Holding environment의 상징적 행동은 나르시즘 환자의 정신분석에서 분명해진다. 환자와 치료자 사이에 관계가 치료 초반기 단계에서 정신분석의 치료 행동의 1차 초점이 된다. 치료 중간 단계로 가면 분리와 개인화에 관계된 갈등이 핵심이 된다. 퇴행은 신경증 환자의 정신분석 치료 과정에서 일어난다. 성숙은 내면화 과정에서 얻은 환경으로부터의 자치심의 증가와 일치한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감정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반영되어있다. 어린 아기들과 엄마는 엄마와 아기의 하나된 관계 경험 속에 남아있다. 엄마는 충분히 공감적으로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자동적으로 어린이의 감정 상황을 수용할 수 있다. 반대로 아기는 엄마의 감정 상황에 예민하게 감정 조율을 한다. 엄마의 감정을 지각할 수 있는 능력은 감정 지식의 기본 축이 된다. 성숙한 형태의 의존은 너와 내가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착각을 유지하려는 지속적 욕구를 말한다. 이 착각이 사랑과 창의성의 바탕이 된다. 코호트는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경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너와 나의 하나됨의 계속적 존재가 호흡과 생리적 관계처럼 심리에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코호트의 자아 심리학은 두 사람의 심리학이다. 그러나 이것은 자아 심리학자들에 의해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자아와 대상에 대조적으로 자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인위적으로 위니코트와 차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코호트와 달리 자아에 혼란은 갈등과 같다고 본다. 그러나 그 갈등이 너와 나 사이에 일어난다고 본다. 갈등의 맥락과 방어의 맥락이 내면 심리적(intrapsychic)인 것이 아니고 대인관계(interpsychic)의 내면 심리에서 온 것이다. 무의식적 죄의식이 자아 혼란에 기본이다. 두 사람 관계 맥락이 고전적 정신분석 안에 퍼져가고 있다. 정신분석의 전통적인 내면 심리 맥락과 두 사람의 맥락은 서로 보상적이다. 자아 심리학을 심리학의 부속으로 보는 것은 거부되어야 한다. 자아 심리학이 고전적 정신분석을 대신할 것이라고 보지 말아야 한다. 정신분석을 두 사람 심리학으로 보는 것은 정신분석의 지식적 본질이다. 정신분석 과정에 대한 지식은 큰 심리학(metapsychology) 보다 넓고 풍부하다. 이 책에서는 감정의 역할을 강조한다. 감정은 매개체이고 그 매개체를 통해서 두 사람의 분야에서 이벤트가 일어난다. 정신분석 지식은 두 사람의 심리 사회적 맥락 안에서 상호주관적 심리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데카르트는 “나는 느낀다 고로 나는 안다(I feel therefore I know)” 라고 했다. 이러한 상호주관심리학 안에서는 너와 나의 한계가 희미하다. 한 사람 심리학과 두 사람 심리학이 서로 다른 은유를 사용하고 서로 다른 가상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ego와 self가 서로 다른 개념적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같다.
#225번. 책의 이름: 의식의 우주: 물질이 어떻게 이미지가 되는가? (A Universe of consciousness: how matter become imagination)
저자: Gerald Edelman - 노벨 의학상 수상자, 뉴욕 사회과학 대학원 교수
출판 연도: 2002년, 출판사: N.Y.: Basic Books, 총 페이지 수: 288페이지
책의 가격: $ 18 + $ 11.95 = $ 29.9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48페이지
판매 가격: 6만원
소개:
의식에 대한 어떤 특별한 것이 있다. 의식 경험은 각 개인의 뇌의 작동의 결과로써 나타난다. 의식의 경험은 물리학자의 관찰 대상처럼 직접 관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의식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특별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다룰 것이다. 1) 의식이 어떻게 특수한 신경 과정의 결과로 일어나는가? 그리고 뇌, 몸, 세계 사이에 상호작용의 결과를 가져오는가? 2) 어떻게 이러한 신경 세포의 과정이 의식 경험의 핵심 특징을 설명해줄 수 있는가? 각 의식 상태는 통합되어지고 구분화될 수 없다. 각 개인은 수 많은 서로 다른 의식 상황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3) 어떻게 우리가 서로 다른 주관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 4) 의식의 이해가 어떻게 인간의 지식과 경험의 영역의 넓은 부분에까지 엄격한 과학적 기술을 연결 시킬 수 있는가? 의식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윤곽은 위의 4 개의 기본 질문에 대해서 주의 관심을 집중함으로써 스케치 될 수 있다. 대답은 의식은 어떤 유기체의 물질 조직 안에서 의식이 일어난다는 가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의식은 엄격히 말해서 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한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고차원의 뇌의 기능은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관계와 그리고 세상과 상호작용관계 안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의식의 핵심 조직인 신경 세포와 하부 조직으로 들어가기 전에 뇌 조직의 구조적 기능과 기능적 특징을 그리고 뇌 이론의 핵심을 살펴보아야 한다.
제 1 부 세상의 매듭
태양으로부터 빛이 눈에 들어가서 동공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이것이 변화를 일으키고 뇌의 꼭대기에 있는 신경층에 있는 신경 세포 층에 여행을 하고 태양으로부터 뇌의 꼭대기까지 이러한 이벤트의 전체적 연결은 물리적인 것이다. 각 단계는 전기적인 반응행동이다. 시각 장면이 마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런 연속된 변화로 설명할 수가 없다. 하늘, 태양, 수백 개의 다른 시각 물질들이 있다. 내 주변에 있는 세상의 그림들을 지각하고 있는 것이다. 버틀란드 레셀(Russell)은 의식을 철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움을 표현했다. 물리적 과정은 시각적 대상으로부터 출발한다. 눈으로 여행을 한다. 이 변화가 물리적 과정으로 변한다. 시각 세포에 물리적 과정을 낳는다. 마지막으로 뇌에 어떤 결과를 생산한다. 동시에 우리는 물체를 본다. 대상의 출발점과 어떤 것을 보는 마음은 물리적인 것과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제 1 장 의식
과학적 대상이냐 철학적 모순이냐? 심리학자와 신경 과학자들은 소위 몸과 마음의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쇼펜하우엘의 말대로 “세상의 매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장에서는 간단하게 의식에 대한 고전적 접근과 현대적 접근을 간단하게 살펴볼 것이다. 철학자들의 관점, 신학자들의 관점, 신경 과학자들의 관점 등 다양한 입장에서 살펴볼 것이다. 의식은 과학적 영역 속에 들어갈 수 있다. 의식은 엄격히 철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밝힐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윌리암 제임즈(William James)가 이 문제에 주의 관심을 기울였다.
#226번. 책의 이름: 하늘보다 더 넓은 의식의 세계 (Wider than the sky: the phenomenal gift of consciousness)
저자: Gerld Edelman - 노벨 의학상 수상자, 뉴욕 사회과학 대학원 교수
책의 가격: $15 + $ 11.95 = $ 26.9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23 페이지
판매 가격: 5만원
소개:
의식은 우리가 보는 것을 보장해줌으로써 우리로 인간답게 한다. 우리를 소중하고 가치 있게 해준다. 의식의 영구적 상실은 몸이 살아있다고 해도 죽음과 같다. 의식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었고 시대를 초월해서 연구되어져 왔다. 지난 25년 동안에 에델만(Edelman)은 의식에 대해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의식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는 에델만의 확신은 수많은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의식을 명쾌하게 한정하는 것에 있다. 뇌와 의식과 관계를 연결 시키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윌리암 제임즈의 의식에 대한 기술은 이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였다. 그는 “심리학은 갈릴레오 이전에도 물리학의 조건 속에서 존재해있었다. 라보아제 이전에도 움직임의 법칙, 화학 속에서 존재해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윌리암 제임즈는 의식의 조건을 밝히는 과학적 노력은 필연적으로 형이상학이 될 것이라는 설명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었다. 에델만은 이 설명을 과학적 근거에서 다루고 있다. 의식의 과학적 분석은 다음의 문제에 대한 대답이 신경 세포의 발사가 어떻게 주관적 감각 사고 감정을 일으키는가?에 대한 대답이 된다. 이 책의 제목은 에밀리 디킨슨의 시로부터 시작된다. 1862년에 쓴 이 시는 현대의 뇌 과학이 시작되기 전에 19세기 후반기에 쓴 시이다. 디킨슨은 의식을 뇌에다 국한 시켰다.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쓴 시이다. 의식의 본질을 명쾌하게 기술한 시이다.
뇌를 나란히 놓으면 하늘보다 넓다
모든 것을 포함한다
뇌는 바라보면 볼수록 바다보다 깊다
모든 것을 흡수한다
뇌는 파운드로 무게를 재면
하늘만큼 무겁다
소리와 음절이 각각 다르다
제 1 장 인간의 마음
1869년 찰스 다윈이 진화 이론의 공동 창시자인 친구 알프레드 월레스(Alfred Wallace)와 시끄러운 논쟁을 하고 있었다. 다윈과 월레스는 진화 이론에 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서로 많이 달랐다. 다윈의 주요한 혼란은 월레스가 뇌의 기원과 인간의 마음에 대한 책을 출판하려는 것에 대한 혼란이었다. 그 당시 월레스는 적자생존은 인간의 마음과 뇌 한데는 적용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사실은 월레스는 적자생존 즉 자연 도태는 고등동물의 기원을 설명해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원시인 유사이전의 인간의 뇌도 지금의 영국인과 뇌의 크기가 같다고 주장했다.
# 227번. 책의 이름: 마음의 모체: 대상관계와 정신분석 (The matrix of the mind:Object Relations and the Psychoanalytic Dialogue)
저자: Thomas H. Ogden -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샌프란시스코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4년, 출판사: New Jersey: Jason Arson inc, 총 페이지수: 286페이지
책의 가격: $ 40 + $ 11.95 = $ 51.9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86 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제 1 장 정신분석에서 대화
영국의 대상관계 이론은 정신분석에 다양한 공헌을 했다. 메라니 크레인(Melaney Klein), 도날드 위니코트(Donald Winnicott), 놀란드 페비안(Ronald Fairbairn), 그리고 윌프레드 비용(Wilfred Bion)의 핵심 개념들을 살펴볼 것이다.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진행되는 대화에서 치료자가 하는 해석 즉 해석을 하는 행동이 오리지날 경험을 아이디어를 복원해줌과 동시에 나의 의미와 너의 의미를 생산하고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오리지날 과거의 역사 의미가 대화를 통해서 의식적 무의식적 기억 속에 복원되지 않으면 우리가 과거를 통해서 배우지 못하면 우리는 과거를 되풀이하는 함정에 빠진다. 그 함정은 반사가 없고 끝이 없는 배움이 없는 함정이다. 과거가 단순히 이벤트의 집합이라면 역사와 과거는 달라진다. 과거라는 역사는 단순히 이벤트의 집합이 아니고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적인 과거의 기억을 반사 시키는 창조물이 되어야 한다. 역사는 과거를 해석하고 과거를 되돌려주고 과거의 왜곡을 알게 해주고 과거의 개인적인 일을 반사 시키는 창조물이 되어야 한다. 즉 역사는 단순히 개인의 과거의 이벤트의 집합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역사는 그 개인의 의미를 해석하고 그 개인의 의미를 되돌려주고 그 개인으로 하여금 왜곡을 반사 시켜 알게 해주고 그리고 의식적 무의식적인 기억을 반사 시켜주는 창조물이 되어야 한다. 과거에서 역사를 제외 시켜버리면 역사를 현재의 창조물로만 본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우리가 창조한 과거가 주는 상징을 통해서 의미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통해서, 느낌을 통해서 충분히 우리 자신을 인정하거나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가 과거를 고립 시키면 우리는 자아 반사가 없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모르게 된다. 즉 과거는 우리 자신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과거는 우리 자신을 반사 시켜주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알게 만들어준다.
정신분석 치료의 1차 목적은 소외되어 있는 개인 경험 즉 자아 안에서 고립되어 있는 경험을 재 발견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환자로 하여금 충분히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만들어준다.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알게 해준다. 소외된 부분을 재 가동 시킴으로써 소외된 부분을 복원 시킴으로써 우리는 역사적으로 주관적으로 충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고립 되어진 내면 자아와 대화를 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 참가하게 할 수가 있게 된다. 그는 이제 자신이 소외된 부분을 싫어하지 않게 되고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고로 스스로 한층 더 자유스러워지는 것이다.
프로이트의 업적은 정지된 정신분석 교과서를 남긴 것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계속되는 대화 속에서 끊임없이 계속되고 변화되는 아이디어의 세트를 제공해준다. 프로이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크레인을 이해하지 못한다. 크레인을 이해하지 못하면 프로이트를 이해하지 못한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논문 속에 자신이 인정한 것보다 더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프로이트는 초기 논문들을 거의 수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 논문을 그대로 두었다. 이것이 이후에 후기 논문들의 주석 역할(foot note)을 했다. 이런 방식으로 그는 초기의 논문들을 고물로 만드는 것을 피했다. 그의 생각이 진전되어갔을 때 초반기 논문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크레인의 논문은 원시적인 마음의 내용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크레인의 이론의 가장 명확한 점이 생물학적 이론을 불분명하게 만든 점도 있다. 프로이트의 생물학적 구조 이론이 마음이라는 내용물이 감정과 아이디어라는 내용물로 가득 차 있는 컨테이너 구조물로 바꾸어버렸기 때문이다. 제 3 장 제 4 장 제 5 장에서는 크레인의 편집증 자아분열 인접 유형과 우울증 인접 유형을 다룰 것이다. 이 유형이 순수한 생물학적 이론을 심리적 경험 유형 즉 편집증 자아 분열 인접 유형으로 바꾼 것을 의미한다. 비 인간적인 심리학이 주관적인 경험 즉 우울한 인접 유형으로 바뀐 전환을 상징한다. 각 유형과의 연결된 구분은 변증법의 정반합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의식과 무의식 사이로 변증법으로 연결되어있다. 의식과 무의식 사이가 직선으로 끄어져 분리된 것이 아니다. 계속되는 심리적 상황의 통합 요소로 이루어져있다. 치료에서 핵심은 치료자가 이 전환 즉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유는 환자의 경험 조직의 유형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치료자가 듣는 방법에 치료 개입 방법에 치료 개입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이해하는 방법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제 6 장에서는 내면의 대상 관계 개념의 발달을 추적할 것이다. 프로이트, 아브라함, 크레인, 페비안, 위니코트와 비용의 업적을 다룰 것이다. 이들은 대상관계 이론을 끌고 간 견인차 역할을 한 학자들이다. 제 6 장에서 내면 대상 관계가 ego에서 쪼개져 억압되고 분열되어지는 과정을 다룰 것이다. 내면 대상관계는 자아로 상징이 된다. 이 자아는 나의 이미지와 너의 이미지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반 자동적으로 경험을 창조하는 성격의 하부 조직이다. 이 내면 대상 관계 개념은 변증법적인 정반합의 관계이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공간과 그 심리적 내용물이 정반합의 관계, 포함되고 포함하는 정반합의 관계에서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고 통합되는 개념으로 설명될 것이다. 그 대상이나 내용물을 다룰 것이다. 마지막 부분은 도날드 위니코트의 업적의 확대 사용을 해석하고 명료화 할 것이다. 특히 엄마와 아기 관계의 발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프로이트와 크레인의 연구는 심리적인 내용물의 본질, 기능들과 구조 그리고 내면 심리적 설명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지만 위니코트가 심리적 탐색 분야를 공간의 발달 연구로 확대 시켰다. 그 공간 속에서 마음의 내용물과 기능과 구조가 대인관계가 존재한다 를 포함 시키고 있다. 제 9 장에서는 위니코트의 가능성의 공간을 다룰 것이다. 현실과 상상, 나와 내가 아닌 것(me and not-me), 상징과 상징되어지는 것은 각 부분을 서로 부정하고 보존하면서 창조되어지는 것이다. 위니코트는 가장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정신분석에 공헌을 했다. 가능성의 공간은 내면 심리의 공간이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공동으로 창조하는 공간이다. 어린 시절에 개인이 만든 사적인 공간은 아니다. 개인의 어린이가 시작을 하는 공간이다. 이 공간 속에서 놀이가 일어나고 꿈이 생기고 상징을 해석하고 창조한다. 이 정교함의 변증법적 과거의 유지 실패나 창조의 실패는 정신병리로 이어지게 된다. 그 속에서는 생각, 느낌과 지각이 물건으로 경험되어진다. 상상력의 문이 닫혀버린다. 대상을 물건으로 보게 된다. 의미가 경험에 연결되지 못하게 된다. 대상 관계 이론은 대상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의 개념에서 내면 대상 관계 개념으로 외부 대상의 발견으로 마음의 내용물이 조직이 된다는 정신분석적 개념이 된다. 마음의 내용물의 최초의 시작 점이 심리적 가능성의 공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대인관계로 이어지고 그 사람의 내면 심리적인 환경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내용물과 개인의 심리적 환경과 다른 사람과 관계의 심리적 환경이 변증법적 정반합의 상호작용의 결과 등이 마음의 모체가 된다.
제 2 장 본능, 상상과 심리적 심층 구조: 메라니 크레인의 연구 업적: 상상의 개념(the concept of phantasy)
크레인의 업적은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이유는 크레인은 몸과 마음의 축이 상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크레인에게 상상은 본능에서 나오는 마음의 이미지로 본다. 영국의 정신분석 학자들은 크레인 학파들은 상상력을 영어로 phantasy로 주로 사용한다. 대신에 미국의 정신분석 학자들은 fantasy로 사용한다. Ph를 붙이는 이유는 무의식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다. Fantasy는 의식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활동 중에서 백일몽이 여기에 속한다. 본능 그 자체는 생물학적인 기원이다. 상상을 생물학에 바탕을 둔 심리적 이미지로 본다. 프로이트는 본능의 목적을 긴장의 방출로 보았다
#228번, 책의 이름: 정신분열증 환자 개인의 경험의 세계 Ⅰ: 반전이 그리고 반전이와 관련된 논문들 (Counttransference and related subjects: Selected Papers)
저자: Harold F. Searles - 메릴랜드 체스트낫 롯지 정신병원에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치료자, 심한 정신분열증 환자를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한 개척자적인 학자
출판 연도: 1999년, 출판사: Connecticut: International University Press, Inc. 총 페이지수: 789페이지
책의 가격: $80 + $ 11.95 = $ 91.95
요약 분량: A 4용지로 (글자 크기 10) 72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정신분열증 환자는 그가 지각하고 있는 것이 내면의 일부인지, 상상의 세계의 일부인지 혹은 외수 세계의 일부인지, 실제 현실 세계의 일부인지 아니면 그것이 현재에 존재하는 어떤 것인지 미래에 존재하는 어떤 것인지 그것이 살아있는 것인지, 살아있지 않는 것인지, 인간인지, 인간이 아닌 것인지 등을 알 수 있는 믿을 만한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정신분열증 환자는 심리적 경험들 중에서 다른 종류들을 구분할 수가 없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지각의 패턴을 응집력 있게 통합할 수가 없다. 건강한 부모들은 어린이가 지각을 할 때 어린이가 지각한 것을 이해하는데 안내자로써 기능을 한다. 해설자로써 기능을 한다. 어린이로 하여금 자유롭게 볼 수 있게 하고 들을 수 있게 하고 느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미래에 정신분열증 환자가 될 사람들은 그들이 자라날 때 이 모든 것이 부모의 갈등 속에 묻혀버린다. 개인화와 관련된 어린이 자신의 갈등 속에 묻혀버린다. 부모와 자녀들은 끝없이 분리와 개인화를 얻기 위해서 끝없이 투쟁을 한다. 서로에 대해서 전체가 되려고 분리된 개인이 되려고 끝없이 투쟁을 한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들 중에 어느 쪽도 전지전능한 상상의 상실을 참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 이러한 전지전능한 상상이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를 서로서로의 관계를 엄마와 하나된 관계 경험의 관계로 만들어버린다. 진실로 개인으로써의 인간의 힘을 제한해버린다. 양면적인 변화, 예측할 수 없는 변화, 가족의 역할 등은 이 어린이로 하여금 자신의 주변 세계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게 막아버리거나 주변 세계의 모습을 믿을 수 있게 만들어나가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다른 가족구성원들이 감정적 역할이 수수께끼적이고 접근할 수가 없다. 이러한 가족들에게는 비록 가장 원시적인 종류의 구분화 조차도 즉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는 것의 구분 조차도 분명하지 못하다. 연속되는 복잡한 구분화는 쉽게 사라져버린다.
예를 들어서 한 어린 소녀는 그녀가 태어나기 전에 태어나서 유아기 때 죽은 두 명의 남자 어린이들과의 경쟁에서 절망을 느낀다. 그 죽은 남자 어린이 두 명은 엄마의 기억 속에 감정적으로 생생하게 남아 있었다. 엄마의 기억 속에는 그녀 자신의 기억 보다 죽은 두 명의 오빠의 기억이 더 생생하게 인식되어져 있었다. 한 젊은 정신분열증 여성 환자는 절망적으로 “아무도 나에게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다른 젊은 여성 환자는 자신을 나르시즘 아버지의 양복 깃털 쯤으로 느껴진다고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지적인 능력은 뛰어난 사람이었으나 감정적으로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빈번하게 아버지의 이중적인 모습에서 딸이 혼란을 느끼게 만들었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부모의 행동은 모순적이고 예측 불가능해서 어린이의 ego를 조각나게 분열 시켜버렸다. 어린이의 ego 통합을 막아버린 것이다. 남편과 부모는 서로 너무 서로 관계를 하지 않아서 어린이가 아버지 동일시와 어머니 동일시에서 오는 혼란 해버린 것이다. 더구나 부모는 항상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으로 가득 차 있었다. 부모의 얼굴 표정과 목소리의 톤은 그들이 강조하는 말과 내용과는 완전히 반대였다. 부모의 편견이 즉각적인 현실 지각보다 너무 실제인 것처럼 느껴진다. 한 사춘기 정신분열증 환자는 한 때 치료자에게 “방안에는 너무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녀에게는 방 전체가 딱딱한 말들로 가득 차 있다고 느껴지고 있었다. 또 한 사춘기 정신분열증 남자 환자는 수년 간의 치료에서 침묵을 지키다가 그나 너무 오랫동안 다양한 모순적인 가치에 마비되어왔음을 밝혔다. 그에게 세상은 경쟁이라는 정글 속의 전쟁과 같았다. 그 속에서 그는 어떤 순간적인 생각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가 없었다. 셀 수 없는 죽음의 적들에게 압도되어지지 않기 위해서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부분적으로는 부모의 적대 감정으로부터 피난처로써 잘 통합되지 못한 양면적 느낌에 대한 무의식적 방어로써 예측할 수 없는 부모의 변덕에 대한 방어로써 이 어린이는 부모를 동일시하는데 원시적이고 자동적인 구분화되지 않는 면들을 동일시한 것이다. 고로 부모가 단일한 실체로써 입사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수 많은 부분들이 입사되어졌고 이 부분들이 마치 그 자체가 한 개의 사람으로 입사된 것이었다. 부모의 모순적인 갈등적 초자아가 입사로써 원시적인 동일시의 핵심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러한 입사의 결과는 이 어린이의 ego 발달을 깔아먹었다. 크게는 ego의 기능을 이 입사가 좌지우지 하고 있었다. 이 어린이의 지각을 좌지우지 하고 있었다. 고로 이 어린이는 상대적으로 자신의 눈가 귀로써 지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지금 엄마의 눈으로 사물을 본다. 또 다른 때는 아버지의 눈을 통해서 사물을 본다. 한 사춘기 스타일의 정신분열증 여성 환자는 병원에 근무하는 치료자의 동료 중에 한 사람에게 집중적인 아버지 전이를 일으켜서 어느 날 치료자에게 “L 박사는 나를 통해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아버지와의 의존적 하나된 관계 경험을 L 박사에게 투사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를 통해서 세상을 보고 있었다. 압도적인 아버지와의 착각 관계를 벗어나면 아버지와 하나된 관계 경험들은 애매하고 혼란하다. 가족구성원들의 자아 주체성이 잘 개발되어있지 않다. 자기 자신에 대한 경험이나 주변의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역할이 없었다. 엄마는 너무 갑자기 변덕이 심했다. 어린 자녀에게 괴물로, 외할머니는 신으로 비쳤고 때때로 이들 요소들의 2개 혹은 3개로 혼합되어 느껴졌고 동시에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역할들이 동시에 느껴졌다. 한 정신분열증 여성 환자는 엄마에 의해서 남자로 취급을 받았다. 대조적으로 아버지는 그녀를 딸로써 현실적으로 대응을 했다. 아버지는 그녀를 사랑 받는 딸로써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지각은 의미 없이 혼란했다. 잘 한정된 가족의 역할에 근거한 믿을만한 주체성 감각이 없었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어린 시절은 어린이의 세계가 엄마와 아빠가 관계하는 방식이 예측할 수 없는 변화와 모순에 의존해있었다. 이 어린이는 부모와 교대로 관계하는 것을 바보 같은 짓임을 느끼게 된 것이다. 그는 두 부모 사이에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부모의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모순적 데이터를 무시해야 한다. 자신의 5감각 기관을 통해서 자신에게 오는 감각을 무시해버린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감각에 의존할 만큼 강하지 못하다. 만약 자신의 눈과 귀를 통해서 보고 들으면 돌 아이가 된다고 느끼고 있다.
#229번, 책의 이름: 정신분열증 환자 개인의 경험의 세계 Ⅱ: 반 전이 그리고 반 전이와 관련된 논문들 (Counttransference and related subjects: Selected Papers)
저자: Harold F. Searles - 메릴랜드 체스트 낫 롯지 정신병원에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심한 정신분열증 환자를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한 개척자적인 학자.
책의 가격: $ 80 + $ 11.95 = $ 91.95
요약 분량: A4 용지로 (글자 크기 10) 78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제 15장 무의식 상상의 어떤 면에 대해서
무의식적 상상은 전체 무의식의 중요한 영역 중에 하나이다. 그 속에는 무의식적 기억들, 무의식적 지각들, 무의식적 감정들, 신체 감각 등으로 정신분석 학자와 심리역동 학자들이 환자로 하여금 탐색 하도록 도와주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영역이다. 정신분석 치료에서 다루는 것이 불안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 상상, 희미한 제스처와 자세의 변화 등이 포함된다. 환자의 말 중에 특별한 억양, 말의 실수나 첨가해서 더 붙이는 말, 간단한 멈춤이나 의미 깊은 멈춤 등이 포함된다. 치료자가 환자 자신은 모르고 있는 풍부한 창의적 내면 생활에 감정 조율을 하게 될 때 신과 같은 전지전능함의 즐거움을 깊이 마시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즐거움은 환자의 의식적 자아와 관계되어지지 않고 있다는 느낌에 의해서 상쇄되어버린다. 관계되고 있지 않음은 부석 치료 과정을 하면서 외로움으로 남는다. 상상 활동(fantasy activity)은 크게는 무의식적 과정이다. 무의식적 백일몽이 마음의 특징이다. 개인의 상상 활동은 무의식적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상상을 억압하고 있다. 치료자 이거나 환자 이거나 간에 개인은 치료자에 대한 환자의 전이의 영향력 하에 있다. 치료자가 강조하고 있는 이 과정은 정신분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관찰된 것이다. 심한 정도가 보드라인 이거나 걸어 다니는 정신분열증 환자이거나 분명한 정신분열증 환자이거나 관계가 없다. 그러나 이 과정은 자아분열 환자나 정신분열증 환자에게도 나타난다. 분석의 과정이 엄마와 아기의 하나된 관계와 분리 개인화의 어린 시절의 흥망성쇠의 효과를 밝힐 때 나타나게 된다. 이 흥망성쇠는 모든 환자의 초기 역사의 일부에서 찾을 수 있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신경증 환자도 포함된다. 상상 생활의 억압의 결정적 요인이 몇 가지 있다. 상상은 무의식적으로 가치 없는 것으로써 거부되어왔다. 현실에 무관한 것으로써 실망과 절망과 모욕의 느낌으로 연결된다고 거부되어왔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모든 상상 활동을 돌 아이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무의식적인 힘이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한다. 현실에 대한 놀라운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의식적 수준에서는 외부 현실과 내면 현실에 차이점이 없다. 이 생생한 상상의 억압의 해체가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상이 무엇인지 외부 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하는데 대한 공황에 연결된 절망을 느낀다. 만성적으로 우울한 환자는 기억에 저장된 해도와 노스탈자의 느낌을 피하기 위해서 과거의 현실적인 기억 생생하고 섬세한 기억을 억압한다. 치료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상상 활동을 병적으로 심하게 억압하고 있는 근본 이유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과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경험을 무의식적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에 있다. 분리 개인화를 피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환자는 무의식적으로 치료자에게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를 형성하려고 한다. 그 속에서 환자는 너와 나의 하나됨의 단위를 위한 의식적 상상을 한다. 이런 환자는 불안과 상실 느낌을 대응해 나갈 ego의 힘이 불충분한 사람들이다. 개인화를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을 질 때 동반하는 현실적인 죄의식 느낌에 대응해 나갈 수가 없다. 상상 생활을 포함해서 자신의 삶을 책임질 ego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전이 관계나 상상에서 너와 나의 하나됨의 기능을 하는 환자들은 극단적인 반대적인 기능을 한다. 상상 생활이 심하게 억압된 사람이고 동시에 병적인 너와 나의 하나됨 속에서 파트너인 치료자가 두 사람의 상상을 대신해주는 기능을 한다. 상상 생활이 동시에 억압되어 있다. 전이에서 너와 나의 하나된 하나 된 관계 후에 환자는 상상 자료의 샘물과 같다. 그 자료들은 낮의 생활의 상상 밤의 악몽으로부터 자료를 기억해낸다. 현실 지각의 조각들은 상대적으로 구분화가 되어있지 않다. 치료자는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속에서 보상적으로 환자에게 제한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근거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체성을 가진 사람으로써 ego의 구분화와 통합의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써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조적으로 환자는 병적으로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의 유지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분석 치료과정에서 환자에게 건강한 분리 개인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병적인 너와 나의 하나됨의 반대 유형이 치료자가 환자 한데서 형태가 바뀌어서 자유롭고 건강한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로 바뀌어야 한다. 이것은 치료적인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경험이라고 부른다.
병적인 너와 나의 하나됨과 관계된 환자의 상상 생활이 치료자에게 투사되거나 억압되어진 것
환자는 자신이 상상 생활을 심하게 방어하고 있다. 내가 아닌 경험으로써 환자를 압도하거나 침범하여 위협하는 외부 침범자로써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치료 회기에서는 환자는 강압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환자의 상상생활을 치료자에게 집어 넣는다. 고로 치료자는 치료 회기 동안 내내 스스로 풍성한 외부의 것처럼 보이는 돌 아이적 상상을 경험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왜냐하면 환자는 그들을 나누거나 그들에 공헌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고로 치료자는 처음에 공격으로 느껴진다. 어린 시절에 엄마 아빠의 면전에서 환자는 엄마가 무의식적으로 심하게 방어하고 있었던 상상의 짊을 간접적으로 짊어지라고 집중적인 강압을 받았던 그 공격을 치료자가 느끼게 된다. 이런 종류의 치료적인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경험 전이가 해결되어지기 위해서는 치료자 자신이 더욱 더 이 상상 경험을 통합할 수가 있어야 한다. 이 자료들을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치료자를 환자가 동일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자의 초반기 무의식적 상상 생활은 치료자를 통해서 처리되어야 한다. 부분적으로 환자가 치료자를 동일시함으로써 환자 자신의 상상 경험으로 처리 되어야 한다. 이 과정은 필수적으로 건강한 어린이와 건강한 어린이들이 인간이 아닌 환경과 의미 깊은 관계를 개발하는 것을 통과하는 것과 같다. 유아기 어린이들의 거대한 환경적 영역은 먼저 양육 인물을 통해서 처리되어야 한다. 이 양육 인물은 전체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써 반응행동을 하게 된다. 그 전체 환경 속에 한정된 비 인간적인 요소로부터 아직도 구분화되지 않고 있는 한정된 인간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 230번, 책의 이름: 원시적인 마음의 심리치료 Ⅰ: 원시적인 마음의 상황 치료 (Treatment of Primitive mental states)
저자: Peter Giovacchini - 일리노이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시카고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6년, 출판사: New Jersey: Jasno Aronson, Inc. , 총 페이지 수: 536페이지
책의 가격: $ 93.79 + $ 11.95 = $ 105.74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72 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원시적인 마음이 상황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는 치료자로 하여금 몇 가지 결정적인 문제에 직면하도록 강압을 한다. 첫 번째 이들은 칠 하기가 어려운 환자들이다. 정신분석 치료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환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모든 사회 계층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들의 치료를 맞고 있는 의사들은 주로 증세 완화나 행동 컨트롤을 주로 하고 있다. 정신분석적 치료 접근이 이들 환자가 그들의 기본적인 인간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되고 있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 치료자들은 때때로 상당한 위험에 부딪치게 된다. 심리적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위엄을 당하기도 한다. 많은 치료자들은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환자로부터 도망은 정신분석의 약화를 의미한다. 환자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치료자는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어떻게 참가하고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치료자가 환자의 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치료적 상호작용의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치료의 수단으로써 반 전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반 전이는 깨달음을 얻고 치료로 해결로 가는 유형으로 반 전이를 중요시 하고 있다. 이것은 치료의 과정이 두 개의 마음이 서로 원시적 수준에서 서로서로 상호작용관계로 진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 치료자는 치료자 자신의 성격의 심층과 조율하고 치료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반 전이, 상호주관 등을 다루고 있고 정신분석 치료에 관해서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 정신분석 치료는 상호작용관계의 치료이다. 치료적 상호작용관계가 각 장에서 기술되어 있다. 정신분석 치료는 일방적인 관계 과정의 치료가 아니다. 두 개의 마음이 서로 관련되오 있고 전이와 반 전이가 치료의 축을 둘러싸고 있고 이 축이 환자가 높은 수준의 심리적 통합을 얻는데 핵심이 되고 있다. 치료는 고도의 주관적 경험이다. 이것은 상호주관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이전에 오래 전에 존재해 있었다. 치료 기법의 룰을 한정하려고 노력할 때 치료자는 반 전이를 넘어가야 한다. 반 전이가 어떻게 서로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서로 관계를 하는지를 우리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이것은 치료자와 환자로 하여금 유아적 환경의 영향에 익숙하게 만들어준다. 아마도 상처적인 에피소드의 반복으로 연결 시켜줄 수도 있다. 이런 이벤트의 연속은 고도로 주관적이다. 이 책에서 많은 치료 사례들이 이것을 설명해준다. 내면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는 상호작용관계의 과정, 감정의 발달과 심리적 구조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이들 환자들은 치료 세트까지 오는 것도 고통스럽다. 때때로 치료자에 의해서 흡수당해버린다, 이것이 치료자가 살아남아야 하는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환자의 고통과 비참함이 치료적 평행을 뒤집어 엎을 수 있다. 치료 관계가 악화되어 환자와 치료자는 서로 살아남기 위해서 투쟁하는 싸움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 속에서 유아기 환경의 심리적 요인이 능동적으로 눈에 띄게 된다. 수 많은 실패로부터 성공적인 치료를 얻어낼 수 있다. 이 책은 수십 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환자와 치료 치료 투쟁의 어려움을 연대 순으로 시간 순으로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전이 퇴행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마음의 원시적인 요소를 탐색한 책이다. 원시적인 마음의 상황의 뼈대 속에서 환자가 소유하고 있는 핵심적 자치심을 포착해서 상처 요인이나 제한으로부터 해방 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치료의 목적은 환자로 하여금 최대한 개인화로 홀로서기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유아기 때 고통스런 좌절 경험에서 채워진 족쇄를 벗겨내는 것이다. 치료는 원시적인 적응 상태에 묶인 환자를 돌보아주는 것이다. 성격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어린 시절에 경험한 대상 관계가 수용보다는 거부로 만족 보다는 좌절을 준 것이다. 이런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양육자가 양육에서 실패한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런 환자들은 연속된 실패로 고통을 받았다. 정신분석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연속적인 실패의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정신분석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분명한 정신증은 아니지만 심한 성격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고전적인 신경증 즉 오디프스가 핵심인 히스테리아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유연한 ego 능력 깨달음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이들 환자들에게는 없다. 때때로 이들 신경증과 닮은 환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분석에 저항이 치료를 폭풍 속으로 몰아넣어버린다. 때때로 심층에 있는 정신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으려고 오는 이런 심한 환자를 외면하고 다른 치료법을 받도록 되돌려 보낼 수가 있겠는가? 심한 성격장애를 가진 많은 환자들이 모두가 이런 원시적 고착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환자들은 마술적인 구원을 찾고 있다. 이들 환자들은 치료자에게 그들이 이해되어지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기심이 없는 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들의 욕구 만족을 위해서 이해되어지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의 욕구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다. 환자들은 보챔을 요구하지 않은 진실된 관계가 필요하다. 그들이 무엇을 자기 자신에게 요구하고 있는가?를 포착할 수가 있어야 한다.
#231번. 책의 이름: 원시적인 마음의 치료 Ⅱ: (Treatment of Primitive mental states)
저자: Peter Giovacchini - 일리노이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시카고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6년, 출판사: New Jersey: Jasno Aronson, Inc. , 총 페이지 수: 536페이지
책의 가격: $ 93.79 + $ 11.95 = $ 105.74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73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정신분석 치료가 3년이 되던 해 크리스마스 휴일이 다가오면서 그녀의 조건은 급격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정신분석 치료가 어떤 특수한 뼈대 속에서 작동하고 있고 어떤 제한이 있다는 것을 환자는 인정을 했다. 그녀는 그녀가 받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분석 치료가 제한된 영역 안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을 제공받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했다. “굶주린 몸뚱이에 주어지는 영양분의 물줄기 같았습니다.” 치료자는 이러한 연속에 매혹을 느꼈다. 장 궤양을 가진 먹을 수가 없는 유아를 만족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적당한 엄마의 유아기 상황이 전이에서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치료 효과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비 되어져서 완전히 기능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치료자는 치료자에 대한 현재의 그녀의 태도를 위와 장 궤양 수술로 병원에 입원하기 이전의 이벤트와 충분히 연결 시킬 수가 없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치료자가 이러한 유사한 상황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은 급격한 자아 해체가 충분히 분명해 보였다. 그러나 치료자는 그녀의 퇴행의 전이의 의미를 완전히 알 수가 없었다. 치료자는 그들 중에 일부는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기능이 안 되는 상황에서 이해할 수 있고 통합할 수 있는 것을 모아서 해석을 할 수 없다고 확신을 했다. 가족이나 남편은 그녀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그녀의 치료 약속을 취소하고 그녀를 병원에 입원을 시켰다.
잠깐 이 환자의 이야기를 접어 놓고서 치료자는 이 환자와 유사한 역사를 가진 유명한 환자로부터 몇 가지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환자가 보드라인 환자인지 아닌지는 치료자가 정확히 모른다. 왜냐하면 결론을 내릴만한 유용한 데이터가 없었다. 정신분석 학자인 엔젤(Engel)이 치료한 환자 M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수년 동안 장기적인 관찰로 주의 깊게 기록한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환자 M은 유아기 때 적절한 영양분을 충분히 받을 수 없었다. 출생 몇 개월 만에 그녀는 양잿물을 삼켰다. 거의 죽음에 이르렀다가 유능한 의사, 외과 의사, 정신과 의사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게 된 환자였다. 정신분석 학자 엔젤(Engel)은 주의 깊게 환자 M의 발달 과정을 주의 깊게 기록을 했다. 녹음 테이프와 영화 필름으로 상세하게 기록을 했다. 환자의 삶은 출생 5개월 때부터 쇠약해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녀의 전 삶의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엔젤이 논문을 썼을 때 그 때 그녀는 매력적이고 활동적인 사춘기 소녀가 되어있었다. 치료자는 환자 M가 유아기 때 행동 특징과 양잿물로 피해를 입은 것을 수술한 다음에 행동 특징들을 알고 싶었다. 환자 M의 치료 1년 째 그녀의 낯선 사람에 대한 반응행동은 특이했다. 불안과 불쾌한 표정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우는 대신에 그녀는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화 필름으로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낯선 사람이 방 안에 걸어 들어 왔을 때 환자 M은 머리를 다른 쪽으로 돌렸다. 다른 쪽 방향을 보았다. 동시에 그녀의 전 몸뚱이가 맥이 풀려버렸다. 마치 그녀가 최면에 걸린 감정철회 상태처럼 보였다. 그녀는 낯선 사람의 존재를 부인하려고 하고 있었다. 환자 M의 분리에 대한 반응행동은 흥미 있었다. 그녀는 어떤 스텝 멤버에게 의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스텝은 수술 후에 수개월 동안 그녀를 돌보아주었다. 한 필름에서 그녀가 특별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녀와 요람에 앉아 있는 동안 그녀와 인형 놀이를 주의 깊게 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일어서서 “안녕”하고 인사를 하고 떠났을 때 그녀는 불쾌감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녀는 기대된 분리불안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항의의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다. 역시 마음의 평행을 얻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낯선 사람 앞에서 최면에 걸린 상태와 비슷해 보였다. 양육자와 관련해서 그녀는 무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치료자에게는 완전이 에너지가 고갈된 것처럼 보였다. 한 동안 움직임이 없이 그냥 누워있었다. 그 다음에 인형 쪽으로 향해서 보상적으로 인형에게 우유를 먹였다. 위로 하는 행동이었다. 이 행동이 그녀의 절망을 마스터하려는 시도를 상징하고 있었다. 그녀의 분리 행동에 대한 해석은 특이 했다. 환자 M가 1살이 안된 유아로서 실제로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녀가 이후의 행동은 어떤 일치되는 패턴으로 나타났다. 치료자는 이 패턴에 주의 관심을 모으기로 했다. 환자 M은 적어도 사춘기 동안은 사람들이 그녀를 기다리게 조작을 할 수 있었다. 그녀의 고등학교 선생님이 교사로써 책임과 의무를 넘어가는 방식으로 그녀를 도와주려고 상당한 시간의 양을 할애해주었다. 영화 필름에서 스텝 멤버가 그녀가 코트를 벗는 것을 도와줄 수 있도록 그녀가 몸을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이었다. 이것이 미묘하게 전개되어서 아무도 그녀가 의존해 있고 도움을 받고 있다고 일지 못하도록 미묘하게 행동을 했다. 이후에 환자 M와 스텝 멤버가 책상에 앉아서 점심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동안에 두 개의 햄버거가 들어있는 종이 백이 있었다. 환자 M은 그냥 앉아서 그 종이 백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스텝이 자연스럽게 햄버거 백을 잡아당겼다. 그 속에 있는 햄버거 한 개를 환자 M에게 주었다. 환자 M은 아무 말도 없었다. 그녀가 햄버거를 받아서 쳐다보다가 다시 스텝에게 되돌려 주자 스텝이 그것을 받아서 소금을 약긴 친 후에 그것을 다시 M양에게 되돌려주었다. 이 이벤트의 연속된 행동은 일종의 의미 없이 하는 반복되는 습관화 된 익숙한 행동과 같았다. M양이 이 과정에서 양육을 받고 있었다. 어떤 것도 그녀에게 요구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은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직감으로 알고 있었다. M양의 행동은 도와달라는 요구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그것을 얻어냈다. 어떤 것도 그녀에게 요구되어지지 않았다. 어떤 것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완전히 수동적이었다. M양의 경우는 치료자와 환자와는 좀 달랐지만 특별히 치료자와 환자는 눈에 띄게 도움을 보챘다. 그러나 그녀가 확고하게 분명하게 어떤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슷했다. 그녀의 소동에도 불구하고 어떤 방향에서 보면 치료자와 환자는 수동적이었다. M양의 수동성은 놀랄만하게 잘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여러 개의 테이프가 인터뷰를 녹음했다. 치료자가 치료 회기 시간에 그녀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를 물어 보면서 시작했다. 그녀는 이 문제에 명확하게 대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에 인터뷰를 하는 치료자로 하여금 토픽을 선택하게 하도록 했다. 청중들은 M양이 어떤 것을 돌려받고 어떤 것을 돌려주는지에 대해서 몰랐다. 반사적으로 인터뷰를 하는 그가 조작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보지 않았다. 이 인터뷰는 특별이 중요했다. 왜냐하면 성격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드과의 치료 회기에서 유사점이 많다는 것을 기억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M양은 인터뷰를 하는 치료자가 선택한 요구에 명확하게 불명확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치료자가 관계를 강압하는 것을 거부한다. 치료자가 자발적으로 선택을 하는 것을 거부한다. 환자들은 자유 연상을 할 능력이 없다. 치료자가 관리를 완전히 떠 맡도록 매달리며 요구할 능력이 없다. 환자 M양의 성격의 핵심은 기본 결함이 있었다. 이것이 보드라인 증후군의 특징이었다. 식도 결함 때문에 음식을 제공받을 수 없는 M양과 장 궤양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던 치료자의 환자 사이에 유사점이 가치가 있었다. 박탈로 간 극단적인 경우였다. Ego의 결함은 만족한 경험의 흔적이 없는 것에서 생긴 것이다. 이제 치료자의 환자 이야기로 되돌아가보자.
#232번. 책의 이름: 원시적인 마음의 치료 Ⅲ: (Treatment of Primitive mental states)
저자: Peter Giovacchini - 일리노이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시카고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6년, 출판사: New Jersey: Jasno Aronson, Inc. , 총 페이지 수: 536페이지
책의 가격: $ 93.79 + $ 11.95 = $ 105.74
요약 분량: A4 용지로 (글자 크기 10) 91 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자는 그 꿈을 이야기해 달라고 요구를 했다. 그녀는 거부를 했다. 그녀는 그 꿈이 평범한 꿈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녀의 무의식 속에서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 치료자가 알아보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치료자의 호기심은 더욱 자극을 받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조용하고 이성적이었기 때문이다. 치료자는 침범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 호기심을 참기도 어려웠다. 다시 그녀에게 그 꿈을 이야기해 달라고 졸랐다. 그녀는 마침내 망설이는 태도를 보이면서 다음과 같은 꿈을 이야기 했다. “내가 내 사무실 건물의 복도를 걸어가고 있을 때 내가 느낀 것은 힘이 나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남자와 여자, 어린이들이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들은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내가 아름다움에 틀림없었습니다. 그 때 나는 로비 쪽에서 한 그림자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 사람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미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치료자는 그녀가 왜 이 꿈을 보고하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지가 궁금했다. 대부분의 꿈들은 좋은 느낌의 꿈들이었다. 그녀는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이후에 치료 회기에서 모든 그녀의 꿈이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을 했다. 그녀의 아름다움, 그녀의 지능과 능력에 대한 꿈임을 인정했다. 다음 치료 회기에서 그녀의 행동에 특이한 변화가 있었다. 치료자는 상당한 기간 동안에 지속되는 테마를 끄집어냈다. 환자는 다시 보채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태도는 항상 격앙된 절망감과 소동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서 한 치료 회기 끝에 그녀가 치료실을 떠나려고 할 때 그녀는 치료자의 손을 잡고 치료자를 즐겁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회복될 수 있다는 치료자의 믿음에 감사한다고 했다. 그녀는 자아 비난과 절대적 절망이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희망이 있다고 느꼈다. 이것이 특별히 예리하게 혼합되어있었다. 치료자는 다양한 그녀의 자아 이미지를 보고 있다고 느꼈다. 치료자는 그녀가 자신을 끌어안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주체성 감각의 혼란, ego의 해체로 가는 ego의 퇴행이 아니었다. 거대한 에너지를 요구 했다. 환자는 만성적으로 에너지가 소진되어있었다. 아직도 치료자는 꿈 속에서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그녀의 긍정적인 자아의 일부를 밝히고 있다고 느꼈다. 그녀는 밤에 잠자는 동안에 여러 개의 꿈을 꾸었고 너무 위협적이어서 낮 시간에 직면할 수 없다고는 것을 밝혔다. 그녀는 그녀가 꿈을 꾸었던 요소들의 컨트롤을 유지하는데 경계심을 변화 시켰다. 한 때에는 그녀는 상대적으로 긴장이 이완된 분위기를 이야기로 하고 있었다. 그녀는 전날 저녁에 이벤트와 연결 시켜서 그녀의 조카가 병든 아들을 돌볼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고 있었다. 이 조카가 단순한 상황을 위기로 만들고 있었다. 그 다음에 환자는 올바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무엇을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 다음에 치료자에게 아이들의 병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자신이 있고 능력이 있어 보였다. 치료자는 그녀의 말 중에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라는 말에 주의 관심을 집중했다. 그녀는 치료자에게 그녀의 능력과 유능한 면을 치료자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더 붙였다. 치료자가 방금 기술한 이 상호작용 교환은 약 10분이 걸렸다. 환자는 격렬하게 치료자가 그녀가 말한 것에 직면 하려는 것에 집중적인 저항을 보였다. 치료자가 끌어낸 추론을 격렬하게 부인하려고 노력을 했다.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려고 한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치료자의 질문에 목소리의 톤에 놀라움이 섞어 있음을 환자가 지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분노해서 그녀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사실은 그녀가 한번도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치료자가 말을 들었다고 압력을 계속 넣자 그녀는 비록 그녀가 그런 말을 사용했다고 해도 그녀가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게 낮은 톤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분명히 치료자가 그 말을 듣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랬다.
#233 번, 책의 이름: 페비안과 대상관계의 기원 (Fairbairn and the origins of object relations)
저자: James Grotstein, - UCLA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캘리포니가 정신분석 학교 교수, Donald Rinsley - 켄사스 토페카 육군 병원 정신과 교수, 메닝그 크리닉 정신의학 학교 교수, 아동과 성인 정신과 과장
출판 연도: 2000년, 출판사: N.Y.: The Guilford Press. 총페이지 수: 350페이지
책의 가격: $ 30 + $ 11.95 = $ 41.95
요약 분량: A4 용지로 (글자 크기 10) 74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제 1 장 소개
윌리암 로랜드 페비안(William Ronald Dodds Fairbairn)은 금세기 정신분석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비록 메라니 크레인(Klein)과 도날드 위니코트(Winnicott)와 같은 거물 정신 분석가들에 의해서 빛이 가려졌지만 그는 정신분석에 중추적 인물로 자신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현재에 유아 발달과 아동 학대에 대한 연구와 원시적인 정신장애 즉 보드라인 성격과 나르시즘 성격장애에 대한 연구들이 페비안의 개념들이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중요함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페비안이 그의 첫 논문인 “성격에서 자아분열 요인”(1940)이 발행된 이래 50년이 지나갔다. 그의 연구 논문들은 계속해서 정신분석에서 대상 관계 이론의 개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로이드라는 이름이 독일어로 “즐거움”인 것처럼 폐비안 즉 fair는 fairness라는 긍정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공평한 어린이”라는 축복의 의미로 들린다. 그의 논문은 그가 고도로 예민하고 교육을 받았고 철학적이고 논리적이고 종교적임을 밝히고 있다. 그는 수줍음이 많고 카리스마가 없었다. 에딘버러에 고립되어 페비안은 그의 아이디어를 같이 나눌 동료들의 거의 없었다. 그가 비록 프로이드와 제자들의 논문을 읽기는 했지만 한층 더 그는 정상적인 정신분석 훈련 즉 분석 훈련 과정, 슈퍼비전, 정신분석 논문 읽기 훈련 등을 얻을 기회가 부족했다. 고독함에도 불구하고 페비안은 영국 정신분석에서 북쪽 지방의 목소리가 되었다. 그는 대상관계 학파의 창설자가 되었다. 대상관계 개념의 창설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영국의 독립학파들에 의해서 가르쳐지고 실습에 사용되고 있는 대상관계(object relation)이라는 말은 크레인 학파의 개념인 내면 대상(internal objects)이라는 말과 구분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오가덴(Ogden)과 미첼(Mitchell)의 페비안의 대상관계(object relatedness)와 크레인의 내면의 대상(internal object) 사이에 관계를 비교하고 있다. 페비안은 프로이드의 근본적인 개념 즉 id와 본능의 욕구의 강조에 의문을 표현했다. Ego 심리학파의 탄생은 페비안이 항의 한 id에 과도한 강조에 대한 반응행동의 일부분으로 본다. 페비안은 미국의 ego 심리학과 관계 적인 면(relational)을 잘 알지 못했다. 이 부분을 린스레이(Rinsley), 컨버그(Kerngberg), 로빈(Robbins)과 루빈(Ruben) 등이 다루고 있다. 페비안의 제자인 컨트립(Guntrip)을 L.A.에 초대해서 ego 심리학이 적응 아이디어가 관계 이론(relational theory)에 포함되어있음을 확인했다. 이것이 유아와 엄마 사이에 구분화할 수 없는 결속임을 확인했다.
오늘날 우리는 감정 조율(attunement), 상호성(mutuality), 쌍방 관계(reciprocity)와 상호주관(intersubjectity) 등을 자주 이야기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한 것은 페비안이 영국의 정신분석의 이론적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에릭슨(Erikson)이 북 미국의 정신분석에 공헌한 것과 비교될 수 있다. 페비안이 정신분석 이론의 변화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1. 그는 최초로 자아의 진실된 대상관계의 본질을 공식화한 최초의 사람이다. 1차 관계는 진실로 대인관계이다. 병적인 내면화가 아니다.
2.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는 유아의 섹스와 대조적으로 유아의 의존이라는 정신분석적 개념을 세우는데 공헌을 했다. 볼비의 애착 이론에 바탕을 제공했다.
3. 마음이 ego와 내면화된 대상으로 구성된다고 묘사를 했다. 쪼갬과 억압 기능이 방어로써 작동된다.
4. 그가 자아분열과 감정 철회와 실존적인 면을 발견했다. 상처,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경험, 보드라인, 나르시즘 성격장애 치료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페비안의 자아의 대상관계 이론(Fairbairn’s object relational theory of self)
#234번. 책의 이름: 페비안과 대상관계의 기원 Ⅱ: (Fairbairn and the origins of object relations)
저자: James Grotstein, - UCLA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캘리포니가 정신분석 학교 교수, Donald Rinsley - 켄사스 토페카 육군 병원 정신과 교수, 메닝그 크리닉 정신의학 학교 교수, 아동과 성인 정신과 과장
출판 연도: 2000년, 출판사: N.Y.: The Guilford Press. 총페이지 수: 350페이지
책의 가격: $ 30 + $ 11.95 = $ 41.95
요약 분량: A4 용지로 (글자 크기 10) 78페이지
판매 가격: 8만원
#235번. 책의 이름: 정상인의 신화: 분리된 의식과 다중성격 장애의 치료: 일상 생활에서 다중성격의 이야기(The myth of sanity: Divided consciousness and the promise of awareness: Tales of multiple personality in everyday life
저자: Martha Stout -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심리학 교수, 마사추세츠 종합병원 임상 부교수, 마사추세츠 심리치료 전문의 대학 교수, 사회문제 대학원 교수
출판 연도: 2001년, 출판사: N.Y.: Penguin Books, 총 페이지 수: 272페이지
책의 가격: $ 16 + $11.95 = $ 27.95
요약 분량: A4 용지로 (글자 크기 10) 54페이지
판매 가격: 8 만원
소개:
제 1 장 해리(dissociation)
우리는 모드가 때때로 상실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옛날의 어려움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마음 속에 쌓아놓은 두려움에 의해서 종종 지배되고 있다. 과거 속으로 해로움이 없이 들어가기 보다 어린 시절과 사춘기의 깜짝 놀란 이벤트들 가장 어두운 이벤트들이 우리가 나이 먹어가면서 힘을 얻고 권위를 세우고 있다. 이 이벤트들의 기억들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분리 시키는 원인이 되게 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우리의 인식의 일부를 분리 시키게 한다. 우리가 의식의 깨어지지 않은 실마리로 알고 있는 것은 실제는 끊어진 조각조각들의 연결된 흐름이다. 우리의 인식은 분리되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흔하게 우리의 성격들은 조각이 나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예견하고 있는 통합된 전체 즉 온전함, 정상적임 보다 한층 더 과거를 대응해 나가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팀의 조직이 해체되어 조각이 나 있는 성격들이 담당하고 있다. 상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20년 이상 치료를 맡아온 치료자로써 나(Stout)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20년 이상 귀를 기울여왔다. 그들의 경험은 악몽, 학대, 소름이 끼치는 이야기들이어서 알고 싶어하지 않는 경험들이었다. 이 사람들이 과거의 상처 기억에서 회복되어 그들이 현재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배우는 것이 치료자인 내 몫이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의미 깊은 교훈이 숨어있다. 어떻게 오랫동안 그렇게 공포의 기억 속에서 남아 있었는가?를 배우게 해준다. 예외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로부터 얻은 해결 책이 나머지 우리들에게 선물이 된다. 치료자로써 처음에는 거식증 환자와 우울증 환자 치료에서 시작되었다. 치료자는 벼랑 끝에서 있는 사람, 자살할 위험성이 높거나 자기 파괴적 행동으로 고도의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치료로써 전문직을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치료자는 내가 치료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단적인 심리적 상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상처는 전통적인 진단으로는 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 현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이었다. 세월이 지나가면서 내가 치료한 상처 받은 환자들이 나에게 준 교훈은 상처들과 현실의 이런 타협은 전혀 정상적인 것이 아니었다. 미침의 형태였다. 우리의 존재를 혼란하게 했다. 우리는 현재에서 우리의 생각의 일부를 상실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관계에서 편안함과 가까움을 사보다지 한다. 우리 자신의 혼란한 일부가 잘못되어 있음을 모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삶의 어떤 지점에서 심리적인 상처에 노출되어있다. 대부분의 우리들은 상처 경험이 우리의 뇌에 남긴 안개 낀 공간을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들의 삶에서 상처 이벤트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 친밀한 사람들의 생과 사의 투쟁과 깜짝 놀람 어려움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다. 상처 이벤트가 과거에 일어나고 과거에 끝났기 때문에 실제로 현재에 위협하는 것은 없다. 어린 시절과 사춘기에 테러가 수년의 세월이 흘러간 후에 어떻게 우리를 돌 아이로 만드는가? 현재에서 우리를 고립 시키는가? 모순적으로 대답은 해리(dissociation)라고 알려진 마음의 정상적인 기능에 그 대답이 있다.
극단적인 고통이나 두려움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인 반응행동이 해리 방어이다. 상처 상황에서 해리는 우리를 자비롭게 감정의 내용물을 끊어버리게 허용해준다. 의식의 인식으로부터 자아의 느낌들의 일부를 끊어버린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의 느낌으로부터 끊어져버리면 우리는 시련에서 살아남기가 쉬워진다. 할 일을 할 수 있고 중요한 순간들을 통과할 수 있다. 해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그 사람이 관중인 것처럼 자신의 지속적인 상처 이벤트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감정을 분리 시켜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그것을 보게 해준다. 온건한 해리 상황의 반응행동은 예를 들어서 자동차 사고 직후에 “나는 겁이 나지 않고 마치 내 자아가 그것을 보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라고 표현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 236번, 책의 이름: 상상과 의미 깊은 뇌(Imagination and the meaningful brain)
저자: Arnold Modell -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보스톤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2003년, 출판사: Massachusetts: The MIT Press, 총 페이지 수: 272페이지
책의 가격: $ 18 + $ 11.95 = $ 29.95
요약 분량: A4 용지로 (글자 크기) 74페이지
판매 가격: 8 만원
소개:
인간의 경험은 뇌 혹은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의 과학적 설명으로부터 와야 한다. 인간의 심리학의 내면의 복잡함은 내면 관찰과 다른 사람의 공감적 지식을 통한 관찰에서 나왔다. 여기에 인지 심리학과 신경 과학이라는 제 3차의 관점이 더 붙여져야 한다. 신경 과학에 대한 저자(Modell)의 흥미는 제랄드 에델만(Edelman)의 신경 세포의 다윈니즘(Neural Darwinism)에서 자극을 받았다. 신경 세포의 다윈니즘은 신경 그룹의 적자생존 이론으로 기술되고 있다. 에델만의 마음 혹은 뇌의 일반 이론과 그의 적자생존 견해에 매혹 당했다. 신경 개념과 마음 개념 사이에 다리가 놓여진 것이다. 기억이 재 분류된다는 에델만의 견해는 프로이드가 1896년에 제의한 기억 이론과 유사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이후에 프로이드의 제의는 무시되었다. 반복 강박은 상처 경험의 감정적 기억이 재 분류되지 못하고 실패 때문에 생긴 것이다. 무의식은 신경 과학적인 과정으로 증명되었다. 무의식적인 마음에 어떻게 의미가 존재하는가? 하는 것은 언어 학자인 라코프(Lakoff)와 철학자 마크 존슨(Mark Johnson)에 의한 공헌으로 밝혀졌다. 그들의 관찰 덕분에 은유는 주로 언어적 모습으로 보다 인지적 형태가 1차 적임을 알게 되었다. 더구나 인지 도구로써 은유는 무의식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고로 은유적인 과정은 무의식적인 마음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라코프와 존슨은 은유의 뿌리는 몸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몸이 경험의 구조이다. 만약 우리가 에델만의 적자생존의 원리를 라코프와 존슨의 무의식적인 은유의 과정을 합친다면 은유는 신체 경험의 적자생존적 해석이 될 수 있다. 뇌 혹은 마음의 다른 지역들은 서로 다른 원리에 따라서 작동을 한다는 것이다. 시각 회백질의 컴퓨터적인 특징은 뇌의 의미 구성에 적용되어질 수 없다는 점이다. 수학적 로그는 이미지나 상상에서의 생각들을 설명해주지 못한다. 이것은 마음은 내면으로부터 상상적으로 혼자의 힘으로 설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신 데카르트 학자의 이미지 개념은 인지 과학 사화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 가상으로 되어있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에델만의 적자생존 이론과 월터 프리맨(Walter Freeman)의 무의식적 목적들의 개념에서 불명확한 움직임 쪽으로 향하게 된다. 의미의 구성은 감정과 느낌들을 가치의 표시로 사용을 요구 한다. 감정의 뇌인 림빅 구조가 그 기원이 된다. 다른 원시동물과 달리 인간은 감정의 표현을 지연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영장류처럼 컨트롤할 수 없는 분노에 대상이 된다. 아미그달라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 동물들 한데서 두려움을 중재하는 구조일 수 있다. 그러나 감정의 해석은 문제가 다르다.
# 237번, 책의 이름: 환상(몽상)과 해석: 인간적인 어떤 것을 감각하는 것(Reverie and Interpretation: Sensing something Human)
저자: Thomas H. Ogden - 켈리포니아 주립 대학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샌프란시스코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7년 출판사: N.Y.: A Jason Aronson Book, 총 페이지 수: 296 페이지
책의 가격: $ 42.21 + $ 11.95 = $ 54.16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80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제 1 장 정신분석의 예술
상상력은 가능성의 놀이에 달려 있다. 감정의 죽음, 감정이 죽었다는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공허감, 김빠짐, 정체됨, 사산 등의 용어들을 사용한다. 그들의 정화한 의미는 그들이 말하거나 쓰는 새로운 감정적 맥락에서 변화될 수 있다. 정신분석이 주어진 어떤 순간에 살아있음과 죽어있음의 감각은 분석 과정의 가장 중요한 측정이 된다. 이런 감각을 포착하기 위해서 이런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언어를 사용하려는 시도는 분석 치료 세트에서 인간의 경험이 살아있거나 죽어있음이 서로 뒤섞이게 뒤엉키게 된다. 이것이 금세기 정신분석에 중요한 도전을 상징한다. 살아있는 경험의 어떤 점을 말로서 포착하려는 시도를 할 때 말 그 자체가 살아있어야 한다. 그들이 살이 있거나 호흡을 하고 있을 때 말들은 음악의 합창과 같다. 합창의 충분한 공명이 들리도록 허용이 되어져야 한다. 우리는 언어를 사용해서 이론을 만들고 분석 치료를 한다. 결국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 그러나 이제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말이나 문장 그 자체는 의미가 없다. 똑 같은 것이라도 잠지 후에는 똑 같은 소리나 의미가 아니다. 말과 문장은 인간처럼 움직임 속에 있다. 말의 의미나 문장의 의미를 고착 시키려는 시도를 하면 그들은 생명력이 없게 변해버린다. 분석 치료자나 환자의 언어가 정지되어 활발하지 않으면 살아있는 인간 경험의 감각을 전달하는 일에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분석 치료자의 과업은 시나 소설의 작가들처럼 인간의 살아 있는 경험을 말로써 창조하려고 하는 노력에서 시작되고 끝난다. 분석 치료 세트에서 인간 경험의 어떤 면을 포착하기 위한 목적이 이 책의 목적이다.
살아있는 경험은 사용되어지는 말 속에 존재한다. 정신분석 치료가 살아 있기 위한 수단에 관련된 가장 짜릿한 코멘트는 정신분석가 한데서 온 것이 아니고 한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핸리 제임즈(Henry James)가 1884년에 쓴 “소설의 예술”에서였다. 그는 “건강하고 좋은 예술은 생명을 생산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그것은 연습에 달려 있다. 연습의 의미가 자유로움이다.” 우리가 소설을 잡을 때 단 한가지 미리 의무적이어야 하는 것은 흥미를 붙잡는 것이다. 핸리 제임즈의 소설에 대한 설명은 정신분석의 예술에서도 중요한 관계가 있다. 분석 치료자와 환자의 관계의 이해에도 중요한 관계가 있다. 무엇보다도 정신분석이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한다는 아이디어는 혁명적인 개념이다. 흥미가 있기 위해서는 정신분석은 자유롭게 연습되어야 한다. 그 자체의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참가자들이 발명을 할 수 있도록 어떤 형태로든지 모양이 주어져야 한다. 연습의 자유로움은 실험의 자유로움이다. 예술은 토론을 먹고 살고 실험을 먹고 살고, 호기심을 먹고 산다. 다양한 시도를 먹고 산다. 관점을 비교하고 견해를 교환하는 것으로 먹고 산다. 분석 치료가 살이 있을 때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에 실험이 되어지고 호기심의 연료를 공급 받아서 토론이 되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시도가 일어난다.
# 238번-1, 책의 이름: 정신분열증의 치료: 분석 치료적 접근 Ⅰ(Treating schizophrenic patients: A clinical/analytical approach)
저자: Michael Stone- 콜롬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뉴욕 정신분석 학교 교수, Harry Albert- 콜롬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David Forest-콜롬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Silvane Arieti - 펜실바니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출판 연도: 1983년, 출판사: N.Y.: McGraw Hill Book Company, 총 페이지 수: 376 페이지
책의 가격: $ 74.60 + $ 11.95 = $ 86.5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65 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제 1 장 정신분열증의 심리치료: 수정된 새로운 과정(psychotherapy of schizophrenia: New revised procedures) by Silvane Arieti
15년-20년 전에 정신분열증의 치료는 눈에 띄게 병원에 입원 치료였다. 병원 입원 치료는 주로 전기 쇼크 치료였다. 정신분열증의 심리치료 분야에서 최초의 개혁적인 인물들인 셀리번(Sullivan), 프롬 레이크만(Fromm-Reichman), 로젠(Rosen)들과 그리고 그들의 몇몇 중요한 제자들 힐(Hill), 하놀드 실(Harold Searles) 등이 중요한 공헌을 했다. 이후에 정신분열증의 심리치료는 주로 병원에 입원을 한 환자들에게 제공되었다. 1955년에 아르에티(Arieti)의 “정신분열증의 해석”이 출판된 이후에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무실 치료가 시작되었다. 이 책이 사무실 치료를 지원하는 최초의 책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클로로프로마이신(Chlorpromazine)과 다른 신경 안정제(tranquilizers)가 대규모로 정신분열증 환자에 사용되었다. 정신과 의사의 대부분이 약물 치료 접근에 흥미를 많이 보였다. 약물 치료가 눈에 띄게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었다. 상당한 진전이 약물 치료에 있었다. 그러나 정신분열증에 심리치료의 흥미는 되살아났다. 프롬 레이크만(Fromm-Reichman)과 그 제자들이 정신분열증의 심리치료를 확대 시킨 결과였다. 정신과 의사들은 치료는 처방뿐만 아니라 증세를 평가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즉 고통, 갈등, 고통의 영향 혹은 고통의 부인이 가져오는 영향 등이 탐색되어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 몇몇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에서 심리치료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전통적인 정신분석 치료에 수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후에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실 치료 즉 사무실 치료가 흔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가 제한을 받지 않게 되었다. 많은 정신과 의사들의 치료는 걸어 다니는 정신분열증 환자로 구성되었다. 약물 치료가 심리치료에 병행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치료 관계를 쉽게 개발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증세를 완화 시켜서 병원 입원을 줄일 수 있다. 병원 입원을 피하게 할 수 있다. 오늘날의 심리 치료사들은 더 많은 연구를 했다. 정신분열증은 심리적이고 생리적이고 환경적 요인의 결과임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기본 원리치료(basic principle)
정신분열증의 심리치료에는 심층에 기본 원리들이 있다. 첫 번째 원리는 불안과 싸워야 한다는 점이다. 불안은 피할 수가 없다. 정신분열증의 심리 치료사들은 적어도 치료의 초반기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는 불안을 감소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부분이 심리적으로 불안을 안고 있는 환자를 심리적 과정을 다룰 때 어려운 목적이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자아가 연약하다. 불안이 되돌아 와서 갑자기 몇 개월의 치료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치료자들은 불안에 증가를 원하지 않지만 다른 감정들을 죽이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부분이 심리 치료자들이 약물 치료를 병행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약물의 대량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약물이 사실은 많은 증세를 제거해준다. 그러나 역시 감정을 둔하게 만들어버린다. 이것이 자신이 아닌 것처럼(depersonalization) 만들어버린다. 두 번째 원리는 정신과 의사들이 일반 의사들처럼 약물 치료 한가지에 의존하게 되면 증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한다. 심리치료사들은 증세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증세 발발 이전 조건은 이미 병들어 있는 상태이다. 정신증 이전의 조건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생물학적 취약점과 심리적 취약점을 무시한다는 의미이다. 고로 이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정신증은 계속된다는 의미이다. 세 번째의 원리는 치료의 목적이 상황 유지가 되어버릴 수 있다. 어떤 환자는 몇 개월만 치료를 요구 하고 또 다른 환자는 몇 년의 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고로 치료로부터 홀로서기가 어렵다. 치료를 삶의 방식을 수정하는데 있다. 대체로 생산적이고 만족을 얻는 수준에 치료의 목적을 두어야 한다. 심리치료 과정에서 환자는 증세를 제거하고 깨달음을 얻어서 중요한 과거와 현재의 내면 마음의 움직임의 기재를 이해하고 그의 삶이 많은 점에서 과거의 병든 삶과 비교해서 풍성해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삶의 어려움에 취약하게 남아있다. 좌절과 불편함에 대한 환자의 참을성이 낮다. 치료 개입으로써 치료자는 이런 점을 개선해야 한다. 환자로 하여금 불안한 항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4번째 원리는 가장 중요한 원리로써 환자가 자아를 수용할 수 있도록 치료는 자아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환자는 처음부터 자신의 자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환자가 증세를 받아들이는 것과 대조가 된다.
# 238번-2, 책의 이름: 정신분열증의 치료: 분석 치료적 접근 Ⅱ(Treating schizophrenic patients: A clinical/analytical approach)
저자: Michael Stone- 콜롬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뉴욕 정신분석 학교 교수, Harry Albert- 콜롬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David Forest-콜롬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Silvane Arieti - 펜실바니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 학자
출판 연도: 1983년, 출판사: N.Y.: McGraw Hill Book Company, 총 페이지 수: 376 페이지
책의 가격: $ 74.60 + $ 11.95 = $ 86.5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그녀의 아버지는 외롭고 공포적인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그녀와 같이 있으면서도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도 없었고 그녀와 같이 있으면서도 그가 기대하는 것을 허용해주지도 않았다. 치료 회기는 이러한 패턴의 반복이었다. 즐거움을 주지 않는 환자와 같이 있음으로써 진전이 없이 정체되어있다는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치료자가 소중히 하는 질적인 것은 있었다. 휴식적인 것도 있었고 즐거움도 있었다. 어린이 같고 매력적인 여성을 1주일에 3시간 씩 응시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도 있었다. 그러나 이것을 그 슈퍼바어져가 그의 코멘트를 할 때까지 치료자가 모르고 있었던 비밀적인 즐거움이었다. 이러한 인식이 치료자에게 해방감을 주었다. 이런 점에서 치료자는 지금 한층 더 자유롭게 그녀에 대한 치료자의 짜증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느끼는 단 하나의 노여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어린이를 비판하는 것은 전체적인 거부로 경험되지 않는다. 이 어린이는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더 좋게 변화를 만들 수가 있었다. 우리의 환자들은 유사한 유형에서 잘 참을 수가 있었다. 듣는데 고통스러운 어떤 것들을 말로써 표현할 수 있을 때 개선이 되었다. 그것을 그들이 치료자 한데서 기본적이고 진실된 것을 감지 할 수 있으면 고통스런 것을 이야기할 때 개선이 되었다. 슈퍼바이저의 만남이 있었던 이후의 치료 회기에서 약 10분 정도의 침묵이 있었던 후에 치료자가 그녀에게 말을 했다. “만약에 또 다른 침묵이 오면 치료자가 폭발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하느님 맙소사 선생님도요?” 라고 반응을 했다. 그녀의 반응에는 오랫동안 참아온 두려움의 흥분이 따라왔다. 그 모든 두려움은 그녀가 수개월 동안 힘겨누기를 즉 투쟁을 해왔던 두려움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처럼 치료자가 그녀를 싫어한다는 두려움이었다. 치료자가 더 좋게 되려는 그녀에게 분노하게 있다는 두려움이었다. 만약에 그녀가 이 병원문을 몇 발자국 더 나가면 벼락이 칠 것이라고는 두려움이었다. 이 전환점의 치료 회기 이후에 그녀는 이야기를 하는 환자로 변했다.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지각에 대한 심리적인 뿌리에 대해서 호기삼과 상당한 심리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급변의 물결을 타기 시작했다. 성공적으로 그녀의 잘못된 지각에 바탕을 둔 두 개의 중요한 관점을 뚫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1) 그녀의 삶에서 다른 사람들 즉 그녀의 아버지, 치료자가 그녀에게 공포적으로 의존해 있다는 믿음 2) 그녀가 독립 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보복이 되돌아올 것이라는 두려움 즉 그녀가 살해될 것이라는 두려움이었다. 이 환자는 그녀의 꿈을 효과적으로 다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전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질 들은 치료 초반기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신증에 걸리고 그녀가 커뮤니케이션화 되면서 성격 조직의 수준이 보드라인 수준으로 격상되었다. 정신분열증 환자가 이 수준에 도달하고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집중적인 심리치료의 적당성을 위한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음의 사례에서 이 환자는 위의 환자보다 상당한 정도의 감정적 증세를 보여주는 환자였다. 정신분열증적인 면에서 보면 그녀는 사고 해체, 벙어리 증세, 감정이 납작하고 박해망상을 가지고 있고 만성적이었다. 감정적 측면에서 보면 자아 평가절하 때때로 눈물을 흘림, 심한 자살 시도, 그리고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항상 치료자와 치료 회기를 끝낼 때 이 분리에서 우울한 얼굴을 보였다. 이러한 혼합된 증세가 분열된 감정 장애 환자로 고려되었다. 코헨(Cohen(의 측정 검사지에 의하면 정신분열증과 감정즉 증세가 57: 43 정도가 되었다. 경제적으로 중, 상류층 가족으로 아버지와 남동생은 건강하고 어머니는 자살 시도가 있었다. 그 다음 6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그녀는 자아의 효능감이 있었다. 때때로 자폐적인 몽상 속에서 자아를 잃었다. 속살거리는 이상으로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다. 동시에 그녀는 항상 매력적이었다. 연속해서 all A를 받는 학생이었다. 이 두가지 점이 그녀에게 희망이었다. 그녀는 지난 6년 동안 약물과 심리치료에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신병원으로 이전된 것이었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집중적 심리치료의 재능을 가진 치료자의 동료가 간단한 휴가를 갔다. 치료자가 그냥 오후 그녀를 체크하는 의사로써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발견을 한 것은 내가 치료를 하고 있는 15세 정도된 여성 환자가 내 동료 환자인 이 여성 환자와 치명적 싸움을 한 것처럼 보였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내 환자가 이 여성 환자의 머리를 벽에 처 박는 것 같았다. 치료자가 달려가서 가로 막으면서 그 여성 환자를 구하기 위해서 내 환자를 마루에 눕혔다. 그 때 치료자가 발견한 것은 그 나이 많은 환자가 그녀의 머리를 벽에 대고 강하게 처박고 있었다. 무서운 자살 시도였다. 낙관적인 면도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내면 생활에 대해서 크다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무능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굴절된 관계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의존적인 많은 다른 정신분열증 환자들처럼 분노의 감정을 억압하는 많은 정신분열증 환자였던 것처럼 그녀는 치료자에게 강한 결속을 보였다. 좌절의 기간 동안에는 덤벼들지 않았다. 편집증 환자들은 실망에 반응행동을 한다. 분리, 치료가 끊어짐, 결석에 반응행동을 보인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다음에 이 환자를 치료 하기 불가능하게 된다. 왜냐하면 심층에 있는 분노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심층에 있는 분노가 점화되기 때문이다. 한편 우울한 환자들은 분노에 직면하면 매달린다. 부정적 느낌들을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치료자에게 준다. 위의 두 명의 정신분열증 환자는 성격적 자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상황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우울한 환자는 친밀감의 능력이 재발하면 덜 의존적이 된다. 편집증적인 환자는 친밀하게 가까워지면 전보다 더 병으로 남아 있으려고 한다. 심리적 마음이 우울한 환자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모든 것을 자신의 비난으로 돌린다. 자신의 내면 느낌에 빠져든다. 편집증 환자는 이것을 외면화 한다. 깨달음을 주는 심리치료에서는 협조적이 되지 않는다.
# 239번, 책의 이름: 보드라인 환자에 대한 연구 1(My work with borderline patients)
저자: Harold Searles - 메릴랜드 체스트 낫 롯지 정신병원 정신분석 심리치료 국장, 정신분석 학자, 심한 정신분열증 환자를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개척한 정신분석 학자
출판 연도: 2004년 출판사: N.Y.: Jason Aronson Book, 총 페이지 수: 432 페이지
책의 가격: $ 60 + $11.95 = $ 71.95
요약 분량: A 4용지로 (글자 크기 10) 62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제 1 부 기본 원리(basic principle)
제 1 장 치료의 기법들
정신분석적 이론과 치료 기법의 발달 초기에 환자의 초반기에 상처 이벤트들이 감정 장애적 질병의 원인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고려되어졌다. 최근 10년 동안에 가족 생활의 심리역동에 대해서, 비 구두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그리고 정신증과 보드라인 치료와 원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정신증과 보드라인 상황은 구두어 이전 기간에 초기 구두어 기간에 유아기나 어린 시절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환자의 발달 기간에 고립된 상처 이벤트에 대한 의미가 점점 감소하고 환자에 대한 다양한 어린 시절에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태도가 중요시 되고 있다. 매일 같이 어린 시절에 집안에 침투했던 우세했던 감정적 분위기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서 정신분석적 기법에 대한 강조도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해석은 환자의 질병의 원인의 이해에 중요성이 컸으나 지금은 해석보다도 매일 같이 매년마다 지속되는 치료 회기의 감정적 분위기가 더 중요시 되고 있다. 보드라인 치료에서 해석은 환자의 ego 기능의 수준에 연결되어져야 한다. 이 ego 기능이 진화의 요소가 되고 환자의 전이의 해결을 결과적으로 가져온다. 분석 치료자의 다양한 ego 기능의 수준 역시 의미 깊은 변수가 된다. 치료자(Harold Searles)는 3개의 논문 즉 자폐 행동,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 결함과 분리 개인화를 통합해서 이 논문에서 눈의 하고자 한다. 이 세 개의 ego 기능의 유형이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에 중요한 요소로 기술했다. 눈에 띄게 신경증 환자 개인들에게도 미세한 부분에서 자폐 행동들이 분석 치료 과정에서 가볍게 나타난다. 보드라인 환자들의 치료에서 분석 치료자는 수년 동안의 치료 기간을 통해서 반 전이의 짊이 지속되고 있다. 크게는 이 반 전이의 짐들이 효과적으로 전이 해석을 하는데 자유로움을 제한하고 있다. 이후와는 눈에 띄게 대조가 된다. 양면적이 너와 나의 하나됨, 환자와 치료자와의 관계에서 단계의 기간들에 해석은 자유로움과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만든다. “자폐 행동과 너와 나의 하나됨으로의 변화의 단계”라는 논문에서 실(Serales)은 이러한 변화의 단계의 특징들을 전이 해석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단계는 계속되는 치료적인 너와 나의 하나됨의 기간 동안에 전이 해석을 하는 타이밍을 무제한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보드라인 환자들에 의해서 제시되는 문제들의 논의에 국한 시키고자 한다. 보드라인 환자들의 ego 기능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ego 기능보다 한층 더 성숙하다. 보드라인 환자들 한데서 너와 나의 하나됨의 우세함이 본질적이다. 성격적인 면에서 불안전하다. 이 성격적인 면들이 환자의 ego 통합과 ego 구분화의 상황을 구두어 해석을 이용할 수 있는 환자의 능력을 크게 해친다. 환자는 무의식적인 면에서 상상과 현실 사이에 구분화를 할 수가 없다. 그는 지속적인 자신의 내면 구두화와 신체적 활동 사이에 구분화를 할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분석 치료자로부터 구두어 공격은 신체적 공격으로 충분히 갈 수도 있다. 그는 지속적인 자신의 내면화된 이미지를 형성하지 못했다. 자신을 분석하는 분석 치료자의 이미지를 형성하지 못했다. 환자는 자신의 개인화와 주관적인 현실과 분석 치료자의 개인화와 주관적 현실을 믿고 기능을 할 수가 없다. 두 사람과 두 사람의 현실 사이에 관계 감각을 가지고 기능을 할 수가 없다. 대신에 그에게는 단 하나의 현실뿐이다. 그것이 그 자신의 현실이든지 아니면 분석 치료자의 현실이든지 간에 둘 중에 하나이다.
# 240번. 책의 이름: 보드라인 환자의 연구 Ⅱ(My work with borderline patients)
저자: Harold Searles - 메릴랜드 체스트 낫 롯지 정신병원 정신분석 심리치료 국장, 정신분석 학자, 심한 정신분열증 환자를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개척한 정신분석 학자
출판 연도: 2004년 출판사: N.Y.: Jason Aronson Book, 총 페이지 수: 432 페이지
책의 가격: $ 60 + $11.95 = $ 71.95
요약 분량: A 4용지로 (글자 크기 10) 78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 241-1번. 책의 이름: 보드라인 환자의 집중적 심리치료Ⅰ: 사례 연구
저자: John G. Gunderson -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 보스톤 정신분석학교 교수, 맥린 대학병원 심리치료 국장 및 심리 사회 연구 프로그램 소장.
출판 연도: 2001년, 출판사: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Publishing Inc. 총페이지
책의 가격: $ 50 + $ 12 = $ 62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61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제 1 장 사례 연구 소개
집중적 심리치료는 보드라인 성격장애의 치료에서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에 많은 연구 논문들이 쏟아져나왔다. 특징은 1주일에 2회 이상으로 선택한 환자들에게 깨달음에 관계된 심리역동치료를 하는 것이다. 보드라인 환자들은 치료하기 어려운 사람들로 소문나있다. 보드라인 환자들은 탐색 치료에서 전이 반응행동을 위협하는 경향이 있다. 치료 기법의 효과가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더구나 보드라인 증후군은 만성질병이다. 장기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심리치료 효과는 개인치료에서 나온 데이터로써 만들어졌다. 이 사례 치료들은 개인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하는 치료자들을 우해서 심리역동치료의 원리를 치료 기법의 원리를 배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러 명의 개인 치료자들이 쓴 사례를 상세하게 내용 별로 정리를 했다.
사례의 선택
보드라인 성격장애를 사례를 찾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치료자들이 집중적인 심리역동치료로 성공적으로 치료 될 수 있는 환자들을 선택했다. 멕클린 정신병원(McLean Hospital)은 다양한 치료 기법의 능력을 가진 심리치료 전문가가 200여명이나 되고 병원 스텝들이 25명이나 된다. 이 스텝들은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집중적 심리치료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잘 알고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5명의 심리치료사들은 정신분석으로 훈련 과정을 거친 중년이 넘어가는 치료자들로 보드라인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치료 경력이 많은 사람들이다. 모두가 맥클린 병원에 파트 타임으로 치료사로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례에 포함된 환자들은 4명이 여자이고 1명이 남자이다. 모든 환자들은 치료가 시작되었을 때 20대 초반이고 모두가 직장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가 대인관계와 직장에서 심하게 기능 부진이었다. 심리치료 시작 때 3명은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모든 환자들은 가족들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었다.
이 사례 연구를 하는데 사용되어진 방법들
1) 현상학적인 진단—DSM-111에 열거되어진 보드라인 성격장애를 위한 기준을 사용했다.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 건드슨(Gunderson)이 개발한 보드라인 진단 인터뷰 기준을 사용했다.
2)심리적 특징—치료 시작 때 내면 심리 특징들이 컨버그(Kernberg)가 사용한 보드라인 성격 조직에 일치 했다(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그리고 스톤(Stone)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심리치료 스케일을 사용했다.
3) 치료 과정 – 각 사례마다 치료자들이 객관적으로 독립적으로 측정을 했다.
4) 치료 과정에서 변화 – 두 개의 분리된 치료 도구를 독립적으로 사용해서 각 환자들의 치료 기간 동안의 변화를 측정했다. 여기서 ego의 기능, 대상관계, 치료 과정에서 자아 감각 등을 측정했다. 심리치료는 7년 동안 계속되었고 치료자의 노트와 기억들을 사용했다. 심리치료가 보드라인 환자 치료에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연구 논문 사례이다.
# 241-2번. 책의 이름: 보드라인 환자의 집중적 심리치료Ⅱ: 사례 연구
저자: John G. Gunderson -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 보스톤 정신분석학교 교수, 맥린 대학병원 심리치료 국장 및 심리 사회 연구 프로그램 소장.
출판 연도: 2001년, 출판사: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Publishing Inc. 총페이지
책의 가격: $ 50 + $ 12 = $ 62
요약 분량: A 4 용지로 (글자 크기 10) 52 페이지
판매 가격: 10 만원
소개
S군이 다치고 화가 난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도착했다. 몇 분이 지나고 나서 그가 말했다. “나는 진실로 할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기분이 좋다. 친구들과도 모든 것이 잘 되어간다고 말했다. 자기 자신에게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치료자는 다음과 같이 물었다. “선생님이 없어도 O.K.로 느끼겠다는 뜻입니까?” 그가 말하기를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언제 떠날 것입니까?” 침묵이 있었고 그가 말을 했다. “선생님 말은 내가 내 자신을 돌 볼 수 있다는 말의 뜻입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연필과 종이를 꺼내서 치료자의 휴가 날짜를 적었다. 그 다음에 치료자가 어디를 갈 것인지를 물었다. 그리고는 왜 그런 질문으로 자신을 괴롭히는지를 물었다. 그는 계속해서 왜 치료자가 전통적인 사람이고 보수적인 사람인지 그 이유를 강의를 했다. 이 다음에는 불평불만이 따라왔다. 그는 참회를 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 순간에 그는 배고픔을 느꼈다. 침묵이 있었다. 치료자가 그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치료 회기 시간이 끝나면 집에 가서 음식을 포식하고 싶다고 했다. 동시에 그는 그가 여기에서 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더 붙였다. 치료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신은 당신의 정원을 가꾸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입니까?”라고 물었다. 당신은 치료자의 큰 사과들을 보지 않았습니까? 치료자가 그것을 당신에게 주지 않았다고 화를 분노를 느끼지 않습니까?” 그는 말하기를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침묵이 흘렀다.
이 만남은 중요합니다. 그들은 미스터리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필수적으로 느낍니다. 마치 내가 그들이 없이는 모든 것을 놓친 것 같습니다. 그것이 그냥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치료자가 이 느낌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그는 그것이 그의 목 뒤에 있었다고 설명을 했다. 이 전에는 그 느낌이 분노와 연결되어있었다고 했다. 그는 계속했다. “그것이 내가 느끼는 것입니다. 형님과 누나들이 나를 비웃었을 때와 유사합니다.” 그는 어린이였을 때를 기술했다. 어린이였을 때 형님이 강제로 승리를 포기하라고 강압했을 때 그는 게임을 하지 않고 떠나버렸다. 그는 고함을 질렀다. “당신은 권리가 없습니다.” 치료자는 그 때 그가 가진 느낌은 엄마가 그에게 그가 원하는 장난감을 그에게 사주기를 거부했을 때 느끼는 것과 유사함을 지적을 했다. 그는 반응을 했다. “나는 엄마가 잔인하고 불공평하고 복수심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침묵이 흘러간 후에 그는 더 붙였다. “나는 오랫동안 선생님에게 분노를 느껴왔습니다. 나는 선생님이 내게 소속된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을 선생님이 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는 계속해서 먹는 것과 독서가 만족을 주는 대체품이 아니라고 계속 설명을 했다. 농구 게임에 흥미를 보이고 집착을 하고 있지만 진실로 게임을 하지는 않았다. 다음과 같은 것을 기술하면서 치료 회기를 끝냈다. 밤늦게 종종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을 느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누구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했다. 그 시간이 끝났을 때 치료자가 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No라고 말하고 침묵이 따라왔다. 그 다음에 그는 치료자가 휴가 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지를 물었다. 치료자는 그에게 치료자의 여행지에 흥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다. 그는 말했다. “선생님이 안전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사고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치료자는 치료가 시작된 이래 이러한 일들이 치료자의 부재 시에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다. 그것을 탐색하는 것 대신에 그는 그가 치료자를 보내고 싶지 않다는 한 개의 설명으로 대신 반응을 했다. 또 다른 침묵이 있고 난 후에 그는 치료자가 그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것이 그 치료 회기의 끝이었다. 이 기간 동안에 S군은 빈번히 즐거움을 기술하는 정도가 증가했다. 분노하고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느꼈다. 그는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애착을 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애착은 원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나라는 사람은 분노하고 나는 미워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는 가족들과 치료자에 대해서 느끼는 복수심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느낌에 대한 저항을 의식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했다. 그는 그가 분노에 관계하거나 침묵으로 뽀두퉁해지는 것이 시간 낭비이고 생산성이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는 병에 집착해 있는지 자신의 소망을 해석했다. 그가 치료자를 필요로 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점차적으로 전 치료 시간을 자신을 생산적으로 탐색하는데 이용을 하기 시작했다. 4년 동안의 치료가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S군은 다른 휴가를 계획하고 실천을 했다. 이것은 그가 학교, 가족, 그의 정신건강의 압력으로부터 독립을 하겠다는 첫 시도였다. 그것은 도전도 아니고 부응도 아니었다. 휴가 이전에 그는 그가 얼마나 잘할지에 대해서 불안을 표시했다. 그가 뒤에 남겨 놓은 프로젝트의 불완전함에 관심을 보냈다. 예견할 수 없는 위험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꼈다. 치료자는 이 걱정을 편집증적 정교함을 가진 분리 불안, 거세 불안으로 해석을 했다. 부모와 치료자와의 관계에서 복수적으로 매달림으로부터 탈피로 해석했다. 그는 친구들과 휴가를 갔다. 그 친구들과 비용도 분담하고 운전도 분담을 했다. 가치 있는 일을 비록 그가 현재 불안하고 있지만 어째던 그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심리치료 5년
그가 휴가로부터 되돌아온 후에 S군은 다시 치료 종결 날짜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242. 책의 이름: 분석의 주체(Subjects of analysis): 제 3의 분석
저자: Thomas H. Ogden - 켈리포니아 주립 대학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정신분석학자, 샌프란시스코 정신분석 학교 교수
출판 연도: 1998년, 출판사: New Jersey: Jason Aronson, 총페이지: 240페이지
책의 가격: $ 40 + $ 12 = $ 52
요약 분량: A 4 용지로 83 페이지
판매 가격: 10만원
소개:
제 1 장 “나”가 되는 것 (on being a subject)
분석에서 주체라는 이 책의 제목은 너와 나의 변증법적인 관계를 의미한다. 너와 나의 정반합의 삼단론적인 변증법의 요소들로부터 새로운 전체가 나타난다. 이것이 정반합의 긴장의 새로운 원천이 된다. 분석의 과정이 분석가와 환자를 창조하고 이 과정이 바로 환자는 분석 탐색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환자는 그 질문을 창조하는 주체가 된다. 왜냐하면 그의 자아 반사는 정신분석 치료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유사하게 치료자인 분석가는 단순히 치료 과정에서 관찰하는 주체는 아니다. 왜냐하면 분석가의 주관적 경험은 분석 치료 과정에서 단 한가지의 가능한 통로가 된다. 그 통로를 통해서 그가 이해를 시도하는 관계의 지식을 얻게 된다. 분석가와 환자의 상호 의존의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창조하고 창조되어지는 주체로써 서로에 의해서 파괴하고 파괴되어지는 주체로써 우리는 제 3의 세 번째 용어를 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없이는 우리는 정신분석의 과정에서 적당하게 기술할 수가 없다. 그 속에서 분석가와 환자는 서로서로를 창조하기 때문이다. 이 제 3의 용어의 본질은 정신분석의 경험의 본질을 한정한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다른 상호 주관의 인간 이벤트들과는 구분이 된다. 인간의 상호 주관에 수많은 현재가 존재한다. 그러나 어떤 것도 정신분석에 명확히 구분되는 상호 주관의 형태는 하나도 없다. 분석가와 환자가 창조되어지는 그 순간에 제 3의 주체 즉 제 3의 분석은 태어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분석적 제 3자로 지칭될 것이다. 왜냐하면 분석가와 환자가 두 개의 분리된 주체에 의해서 분석적 제 3자가 유지되어지기 때문이다. 한층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분석가와 환자는 분석적인 주체를 창조하는 과정에 들어오게 된다. 분석되어질 제 3의 대상은 분석가와 환자에 의해서 공동으로 창조되었지만 분석가와 환자에 의해서 공동으로 창조되었지만 분석가와 환자에 의해서 똑 같이 결정되어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서로서로의 변증법적 삼단론의 긴장 속에서 분리된 주체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제 3의 분석(analytic third)이 분석가와 환자의 상호 인정과 부정의 과정으로 구성되지만 그것을 창조한 각자를 반영하지 않는다. 이것은 작가와 독자 사이에서 반사되어지는 창조되어지는 경험과 같은 맥락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전이와 반 전이는 서로서로를 반사 시킨다. 그러나 서로서로의 반사된 거울 임지는 아니다. 제 3의 분석은 분석가와 환자에 의해서 참가되어지는 경험의 형태이고 동시에 “나”라는 주관적인 형태의 경험이다. 그 속에서 분석가와 환자는 처음과는 다른 사람이 된다. 분석가는 환자의 과거의 삶인 경험의 청조에 참가하고 목소리를 낸다. 이러한 방법으로 환자의 경험에 대해서 듣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창조자는 치료자 한데서 창조되어진 경험이 된다. 분석가는 환자의 과거를 경험하지 않는다. 오히려 분석가는 환자의 과거를 분석가 스스로가 창조한 것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제 3의 분석의 경험 속에서 만들어진 것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환자는 자신의 과거의 삶을 제 3의 분석에서 상호주관에 의해서 창조되어진 것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환자는 과거를 재 경험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환자는 자신의 과거를 제 3의 분석 속에서 제 3의 분석 과정을 통해서 처음으로 창조되어진 것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는 이러한 특별한 제 3의 분석을 통해서 이러한 특별한 짝 즉 두 사람에 의해서 창조되어질 수 있다. 경험이 제 3의 분석을 통과하거나 제 3의 분석 속에 있을 때 완전히 한 사람의 과거 경험만 혼자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경험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창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석적 상황의 특징은 과거에 통합되지 않은 쪼개진, 이용되지 않고 있는 환자의 경험의 재 등장 즉 과거의 심리 사회적 환경의 재 등장의 맥락 속에서 기본적 조건을 창조한다. 정신분석학은 경험하려고 하는 노력,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 그리고 변증법으로 생산되어진 변화의 본질을 기술하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분석가에 의한 환자의 창조와 부정과 환자에 의한 치료자의 창조와 부정의 변증법적 세트 속에서 창조되어진 것이다. 이러한 창의적인 인정과 부정(negation)에 의해서 생산되어진 변증법적인 긴장이 대답되어질 문제, 해결되어질 수수께끼를 제공하지 않는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너와 내가 직면해서 주관의 신비의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본 것으로써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그 대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오디프스의 신화 속에서 오디프스에게 순간적인 승리는 있었다. 청중으로써 우리는 오디프스에 동일시한다. 오디프스의 능력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대답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오디프스에 순간적인 승리가 된 것이다. 고로 오디프스의 힘은 테베(Thebes)의 입성을 가로 막은 장애들은 스핑크스의 힘을 극복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수수께끼의 대답은 더 정확히 말하면 대답이 제공되고 대답이 수용되었다는 것은 그 문제의 사소함에 실망의 충격을 준다. 다시 말해서 스핑크스에 대한 오디프스의 승리는 대화 속에 나타나 있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오디프스의 주관을 아직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수수께끼의 형태로서 스핑크스가 제공한 질문은 즉 아침에는 네발로 걷고 점심 때는 두 발로 걷고 저녁 때는 세 발로 걷는 생물체의 창조물에 관한 수수께끼는 수 많은 형태의 가능성을 가진 인간 한데서 한 개의 조건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된다. 이 상상은 인간은 4개에서 2 개로 그리고 3개가 되는 상징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에 대한 대답은 모든 가능한 대답을 다 포함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뿌리를 내린 인간의 지역 사회에서 인간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포함되어있다.
#243. 책의 이름: 정신분석학의 소개: 금세기 이론과 치료(Introduction ot psychoanalysis: contemporary theory and practice)
저자: Anthony Bateman - 영국 런던 대학원 대학교 교수, 성.앤 병원 심리분석전문가
Jeremy Holemes - 영국 런던 대학원 대학교 교수, 정신분석학자
출판 연도: 1995년, 출판사: N.Y.: Brunner Routherge., 총페이지: 289페이지
책의 가격: $ 31.95 + $ 12 = $ 43.95
요약 분량: A 4 용지로 125 페이지
판매 가격: 12만원
소개:
제 1 부 이론
제 1 장 역사와 논쟁의 소개
약 100년 동안의 기간이 정신분석은 유럽의 중심부에서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프로이드는 6명의 정신분석을 시작한 사람들의 대표자였고 이 6명의 아이디어들이 20세기를 형성하였다. 이 사람들의 영향력은 21세기로 계속 지속되는 것은 확실하다. 정신분석은 시작 초반기부터 논란과 의심으로 시작되었다. 금세기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적 불확실함이 심리적 지식에 대한 불만족을 창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리치료와 카운셀링에 훈련과 치료자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정신 의학과 의학의 중요성이 심리치료 쪽으로 카운셀링 쪽으로 기울어지고 바뀌고 있다. 이러한 소용돌이의 핵심에서 정신분석학은 위기에 직면해있다. 정신분석과 정신분석 심리치료가 구분되려고 꿈틀거리고 있다. 수많은 분파들이 생겨나고 있다. 프로이드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사망하면서 묵시적 시대는 끝이 났다.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을 찾고 있다. 경제적 침체가 정신분석의 경제적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정신분석이 다양해지면서 통합의 욕구 역시 강해지고 있다. 이 장에서는 금세기 정신분석의 이론과 치료의 핵심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정신 의학, 심리치료학, 사회학 안에서 정신분석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서 광범위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
정신분석의 움직임에 역사
프로이드는 어른의 성격을 고고학적 흔적에다 비유를 했다. 고고학들의 흔적은 문명의 충동이 화석처럼 흔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흔적들은 제각기 특징들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이드는 ego를 각 개인의 과거의 중요한 인물로부터 동일시에서 나온 것으로 보았다. 이런 아이디어는 정신분석 자체에 유추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과거의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온고지신으로 볼 수 있다. 정신분석 이야기는 역사학, 지리학과 카리스마적 영향력의 혼합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정신분석학의 가계 보에서 보면 알 수 있다.
1885-1897년 정신분석 탄생 이전의 단계
정신분석은 3개의 요소들로 구성되어있다. 치료 기법의 세트로써, 자유연상과 해석 그리고 심리적 발달 모델, 마음의 구조의 본질에 대한 가설인 큰 심리학으로 구성되어있다. 프로이드는 새로운 과학의 탄생으로 추진력을 발휘한 최초의 사람이다. 1886년 30세이 나이로 프로이드는 결혼을 했다. 그는 이미 신경 해부학자이고 탁월한 신경학자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 개업의사로써는 인기가 없었다. 동시에 히스테리아 증세를 가진 환자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히스테리아 환자는 이후에 심리 신경증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프로이드는 파리를 방문하고 히스테리아 현상에 대해서 가르코트의 시범 치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피에르 장(Pierre Janet)이 히스테리아의 성공적인 최면 치료에 감명을 받았다. 프로이드가 정신분석을 탄생시키는데 공헌한 친구이자 스승인 브로이어(Breuer)였다. 개업 의사였던 브로이어는 젊은 여성의 치료에 최면을 사용해서 실험을 했다. 이 사람이 유명이 Anna O이다. 안나 O는 마비 고통을 받고 있었고 마음의 혼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었다. 브로이어가 그녀는 최면 상태에서 유도해서 그녀에게 자유롭게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을 이야기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증세가 일차적으로 완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프로이드가 브로이어의 압력으로 같이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1895년에 두 사람이 공동 작품으로 히스테리아의 연구라는 책을 냈다. 그들의 카타르시스적 접근은 신경증은 고통스런 감정이 누적되어 쌓여 있기 때문이라고 본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만약에 최면 하에서 불쾌한 마음이 구두 표현으로 방출되면 즉 마음의 정화가 되면 구원 감정이 따라온다는 것이었다. 이 시점에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의 역사의 과정에서 형성된 성격적 특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로이드는 어려움에 직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어려움을 오히려 역으로 유리하게 바꾸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최면이 가진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해서 이런 점들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가 최면을 걸 수 없는 환자들 한데 돌파구를 찾은 것이 정신분석학이 탄생하게 되었다. 프로이드는 최면에서 제시하는 아이디어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환자의 어려움에 대한 상처의 설명을 탐색하게 된 것이다. 이 상처는 어린 시절에 섹스 상처 경험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897-1908년 정신분석의 태동기: 프로이드에게 야생의 시절(wildness years)
다음 몇 년간은 지식에 발효 기간인 동시에 프로이드에게는 감정적으로 위기의 시절이었다. 친구 프레이스(Fleiss)의 도움이 컸다. 프로이드는 이 기간에 정신분석 이론과 치료라는 기술을 닦았다. 오늘날 이것이 정신분석으로 이어져 내려오게 된 것이다. 그는 최면학을 포기했다. 자유연상 방법을 고안에 낸 것이다. 환자의 이마에 손으로 가볍게 눌러준 다음에 자유연상을 하도록 했다. 그는 신경증을 실제 상처의 결과로 보았다. 피에르 장(Pierre Janet)이 본 것처럼 신경 조직의 쇠약으로 보지 않았다. 신경 쇠약증으로 보지 않았다. 이런 의미에서 코호트와 위니코트의 결함 모델의 탄생의 바탕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무의식의 갈등의 결과로 보았다. 이 갈등의 핵심에는 본능이 지배하는 상상이 있다. 예를 들어서 섹스 상상 즉 남자 어린이는 아버지와 경쟁해서 엄마를 독점하려는 상상, 아버지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바로 그것이다. 섹스 이론에 세 개의 논문에서 유아의 섹스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이것이 초반기 성격 발달에 신체 경험의 역할을 강조 했다. 프로이드는 유혹 이론에서 무의식적으로 상상 이론으로 바꾸었다. 이것이 역사가들 사이에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특별이 금세기 어린이 섹스 학대에 비추어 볼 때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소망 충족과 상상이 정신분석의 핵심이 된 것이다. 프로이드는 환자의 유혹이 소망에 근거를 둔 것이 반사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면 세계의 즐거움의 원리에 본질을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외부 현실의 역할의 지식을 계속 넓혀나갔다. 어린 시절 동안에 유혹이 신경증의 원인 속에 남아있다고 보았다. 갈등 속에는 불확실함이 분석 치료자가 신경증의 방어를 뚫고 나가려고 시도를 하는데 저항이 된다. 청음에 프로이드는 전이를 저항으로 보았다. 전이를 자유연상의 부드러움을 막는 저항으로 보았다. 그러나 전이 상상이 실제로는 환자의 핵심 어려움의 생생한 재연으로 보았다. 전이가 정신분석 방법의 핵심이 되었다. 이 방식의 완성이 꿈 해석이었다. 프로이드는 이 꿈 해석을 자신의 최고 걸작으로 생각했다. 여기에서 프로이드는 그 자신의 개인적인 투쟁에 끌려들어갔다. 형제들 사이에 라이벌 의식, 1896년 아버지의 죽음에 양면적 반응행동, 엄마가 가장 좋아한 아들, 자아긍지와 유태인으로서 모욕감, 그리고 전문가로서 고립과 야심이 꿈 이론의 개발과 마음의 이론을 개발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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